금관 / 金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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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예술·체육/공예
· 유형 : 유물/유물(일반)
· 시대 : 고대/삼국시대
삼국시대의 금관(金冠). 관테[帶輪]의 지름 17.1㎝. 동경국립박물관 소장. 경상남도에서 출토되었다고 전한다. 일본인 오쿠라(小倉武之助)의 수집품으로 현재 일본의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관테 중앙부 정면에는 보주형(寶珠形)의 솟은장식[立飾]이 있고 그 양옆에는 밖으로 휘고 끝이 뾰족하게 마감처리된 나뭇가지형의 장식 2매가 V자형으로 대칭되게 붙여 세워져 있는 간단한 형식이다. 관테와 솟은장식의 테두리에는 타출수법(打出手法)으로 새겨 만든 두 줄의 무늬 공간 안에 같은 수법으로 만든 물결무늬가 들어 있으며 그 안쪽에는 원형의 돋을새김무늬[陽刻文]를 같은 간격으로 만들고 각 돋을새김무늬의 중앙부에는 1매씩의 영락(瓔珞)을 달아매어 장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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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倉コレクション目錄』 / 東京國立博物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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