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곤시의방 / 閨壼是議方

검색결과 / 전체   이전화면
· 분야 : 생활/식생활
· 유형 : 문헌/단행본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1670년(현종 11)경에 이현일(李玄逸)의 어머니인 안동장씨(安東張氏)가 쓴 조리서. 1책. 궁체의 필사본. 표지에는 한문으로 ‘규곤시의방’이라 쓰여 있다. ≪규곤시의방≫의 내용 첫머리에는 한글로 ‘음식디미방’이라 쓰여 있다. ≪규곤시의방≫은 집안의 딸과 며느리를 위하여 쓴 것이다. 안동장씨는 겉표지 안에 “새색시가 삼 일 만에 부엌에 내려가 손을 씻고 국을 끓이니, 아직 시어머니의 식성을 몰라서 시누이를 시켜 먼저 맛보게 하였다(三日入廚下 洗手作羹湯 未諳姑食性 先遣少婦嘗).”라는 한시가 있다.

· 관련자료 (5건)

· 관련논저 (2건)

『규곤시의방 해설본』 / 황혜성 / 한국인서출판
『한국식경대전』 / 이성우 / 향문사

· 관련주제어 (5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