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놀이 / 時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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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칭별칭
가투 / 歌鬪
· 분야 : 생활/민속
· 유형 : 놀이/놀이
· 시대 : 근대/일제강점기
시조를 적은 종이쪽을 가지고 하는 부녀자들의 놀이. 시조가 카드에 올려져 사용되었던 놀이로 일명 ‘가투(歌鬪)’라고도 한다. 1920년대 초부터 1940년대까지 유행하였다. 이 놀이는 윤태오(尹泰五)가 경영하던 불선사(不羨舍)에서 1922년에 ≪가투≫를 발행한 데 이어, ‘경성여자기독교청년회’가 주최한 ‘새봄 첫머리 현상 가투대회’(1926.2.25.)를 조선일보사가 후원함으로써 구체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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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시학서설(時調詩學敍說) / 임선묵 / 단국대학교출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