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동놀이 / 舞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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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생활/민속
· 유형 : 놀이/놀이
나이 어린 소년을 뽑아 여장(女裝)을 시켜 남자의 어깨 위에 올라서서 연행하는 놀이. 걸립패(乞粒牌)·답교(踏橋)놀이·남사당패(男寺黨牌)·농악(農樂) 등에서 연행되며. 지방에 따라서 ‘꽃받기’·‘꽃나비’·‘꽃나부풍장’ 등으로 불린다. 무동은 노랑저고리에 붉은 치마를 입고 댕기를 드린다.
무동놀이는 농악을 할 때 농악대원의 어깨 위에 올라서서 춤을 추거나 곡예적(曲藝的)인 놀이를 하는 ‘무동타기(동고리)’와 땅에서 춤을 추는 것을 위주로 하는 ‘무동춤’이 있다.
‘무동타기’는 두 사람이 하는 놀이(맛동리·단동고리)와 세 사람이 연행하는 놀이(삼동·삼동고리), 그리고 다섯 사람이 연행하는 놀이(곡마당·논고리·5동고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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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예술사전 / 한국문화예술진흥원
남사당패연구 / 심우성 / 동화출판공사
농악 / 정병호 / 열화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