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태소 / 形態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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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언어/언어/문자
· 유형 : 개념용어/개념 용어(일반)
· 시대 : 현대/현 대
의미를 지닌 가장 작은 단위. 형태소가 국어문법의 단위로서 논의되기 시작한 것은 1950년대 말 구조문법이 수용되면서부터이다.그 뒤 주시경의 늣씨가 형태소와 비슷한 개념으로 사용되었다는 점이 지적되고, 형태소 분별을 위한 기준 문제가 논의되면서 형태소의 정립이 문법연구의 우선적 과제라는 점을 인식하였다. 최소의 유의적 단위로서 형태소는 두 가지 기준에 기대어 식별된다. 우선 계열관계의 기준을 만족시켜야 한다. 계열관계란 어떠한 음성연결체가 다른 음성연결체로 대치된다는 뜻이다. “산이 높다.”라는 문장은 먼저 ‘산이’와 ‘높다’의 두 어절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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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국어문법론』 / 남기심·고영근 / 탑출판사
『국어형태론연구』 / 고영근 / 서울대학교출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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