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몽암 / 禁夢巖

검색결과 / 전체   이전화면
· 분야 : 예술·체육/건축
· 유형 : 유적/건물
· 시대 : 조선
단종 유적지. 강원도 영월에 있는 암자로 조선시대 단종(端宗)이 귀양을 와서 머물다가 죽음을 맞이한 곳이다. '금몽(禁夢)'은 단종이 왕위를 사양하기 전, 금중(禁中)에 있을 때 이 곳을 노니는 꿈을 꾼 적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암자가 처음 세워진 것은 1592년(선조 25) 이전인데 전란이 일어난 뒤 오랫동안 퇴락한 채 남아 있다가 1610년(광해 2)에 이르러 중수하고 '노릉암(魯陵巖)'이라 개칭하였다. 그 뒤 현종대에 다시 개수하였다.

· 관련자료 (4건)

· 관련주제어 (5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