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흥본궁영흥본궁춘추분제급작헌례진설도 친제동 / 咸興本宮永興本宮春秋分祭及酌獻禮陳設圖 親祭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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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정치·법제
· 유형 : 문헌/문서
· 시대 : 근대/일제강점기
함흥본궁과 영흥본궁에서 춘분, 추분에 제사를 지내거나 작헌례를 거행할 때 제물을 제상에 배열하는 진설도.
함흥본궁은 태조 이성계가 왕이 된 뒤 자신의 조상들이 살던 집터에 세운 사당으로 목조, 익조, 도조, 환조 4대조의 신주를 모셔두고 제사지내던 곳이다. 태조가 임금의 자리에서 물러난 이후 본궁이라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