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헌례 / 酌獻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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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사회/가족
· 유형 : 의례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왕이나 왕비의 조상이나 문묘에 모신 공자의 신위에 왕이 직접 예로써 제사지내던 제도. 조선시대 왕이 친히 작헌례를 행하는 곳은 영희전과 문묘밖에 없었다. 영희전은 종묘의 남별전을 고친 이름으로 조선의 태조·세조·원종·숙종·영조·순조 등 직계로 이어지지 아니하고 방계로 이어진 왕의 영정을 모신 곳이다. 문묘는 공자를 비롯한 5성과 10철, 송조6현과 우리 나라 18현을 제향하는 곳이다. 작헌례의 순서는 재계(齋戒)·진설(陳設)·거가출궁(車駕出宮)·작헌으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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