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위 / 神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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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사회/사회구조
· 유형 : 의례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제사 때 신주를 진설하여 혼령이나 신을 모시는 자리. 국가 제사에서 신위에 신주를 세우지 않고 지내는 경우는 능제와 진전의 제사이다. 정자각에서 지내는 능제의 경우 제사상 뒤편에 신좌를 두어 혼령이 임하는 것을 상징하였다. 반면, 진전에서는 어진이 선왕을 표상하였다. 그 외 단묘에서는 신주를 감실이나 신실에 보관하였다가 제사 때 신위에 모시고 의식을 거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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