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신위제 / 五十神位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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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정치·법제
· 유형 : 의례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국장 발인 때 대여가 통과하는 궁궐문과 성문에 지내는 제사. 국장에서 발인할 때에는 상여가 능소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도록 상여가 지나갈 문, 교량, 산천 등의 신에게 미리 제사를 지냈다. 오십신위는 궁궐이나 도성의 문에 있는 신을 가리키는데 그 구체적인 신명은 알 수 없다. 그 의주 또한 전례서나 의궤에 실려 있지 않다. 오십신위제는 국왕이나 대여의 이동 시 안정을 기원하면서 거행하였던 의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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