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자강회 / 大韓自强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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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역사/근대사
· 유형 : 기관단체/기관 단체(일반)
· 시대 : 근대/개항기
국민교육을 강화하고 국력을 배양함으로써 독립의 기초를 다진다는 취지 아래 1906년 윤효정, 장지연, 김상범 등이 1905년 5월 이준이 조직한 헌정연구회를 확대 개편하여 발족시킨 민중계몽단체.
활동은 서울의 본회가 중심, 대중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연설회를 개최, 정부에 건의안을 제출하였다. 내용은 학부교과서 편집문제, 의무교육실시, 사범학교 설립, 사립학교 연락건, 조혼금지, 부동산 매매시 증명서 첨부, 교육기관증설 및 시설확대, 악질적인 봉건주의 폐습 일소, 색의를 입고 단발을 실천할 것 등이었다. 1907년 11월 조직된 대한협회의 전신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