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영화주식회사 / 朝鮮映畵株式會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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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예술·체육/영화
· 유형 : 기관단체/기관 단체(일반)
· 시대 : 근대/일제강점기
1935년 토키영화가 제작되던 초창기에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여 대규모의 자본과 확충된 기자재를 갖추고 설립된 영화제작사. 최남주가 당시 재벌 백명곤과 함께 합자하여 의정부에 설립하였으나, 서로의 알력으로 상당 기간 제작작품은 없었다. 1939년 창립작품 <무정>으로 겨우 활성화하기 시작하여 <새출발>, <수선화> 등 문예작품 경향의 가작들을 내었으나, 1942년 조선총독부의 강제 통합정책으로 허가가 취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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