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륙독다사건 / 金鴻陸毒茶事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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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역사/근대사
· 유형 : 사건/사건 사고와 사회운동
· 시대 : 근대/개항기
1898년에 김홍륙이 고종을 시해할 목적으로 공홍식을 교사해 고종과 태자가 마시는 커피에 독약을 투입한 사건. 고종의 생일인 9월 12일(음력 7월 25일) 만수성절에 고종과 태자가 마시는 커피에 아편을 넣은 사건으로, 고종은 냄새가 이상하여 마시지 않았고, 태자는 마시다가 토하고 쓰러졌다. 이 사건으로 김홍륙, 공홍식, 김종화는 사형을 당하고, 김홍륙의 처 김소사(金召史)는 태(笞) 100대와 3년간의 백령도 유배의 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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