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백흥 / 韓伯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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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역사/근대사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시대 : 근대/일제강점기
1897-1950. 일제강점기의 항일운동가. 본관은 청주(淸州)이고, 출신지는 제주도 제주시(濟州市) 조천읍(朝天邑) 조천리(朝天里)이다. 1919년 3월 21일 조천리 만세운동은 서울에서 3·1만세시위운동에 참여하였던 김장환(金章煥)이 독립선언서를 숨기고 조천읍(朝天邑)으로 들어온 것이 계기가 되었다. 김시범(金時範)이 독립선언서를 낭독하자 이에 자극을 받아 시위운동은 더욱 절정을 이루자, 그도 이에 동조하여 만세시위에 참여하였다가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 그는 대구복심법원에서 징역 4개월과 집행유예 3년을 구형받고 옥고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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