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약방 / 內藥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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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칭별칭
약방 / 藥房
· 분야 : 과학기술/의약학
· 유형 : 제도/관청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조선 초기 왕이 쓰는 약재를 관장하기 위하여 설치되었던 관서.
1392년(태조 1) 7월에 반포된 관제 중에는 그 이름이 없고 어느 때부터 시작되었는지는 확인하기 어렵다. 그러나 고려 말 궁내어약을 취급하던 봉의서(奉醫署)의 제도에 따라서 건국과 함께 왕실내의 의약을 전담하기 위하여 설치되었다. 전의감(典醫監)에 속해 있는 관서였던 것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