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희 / 朴英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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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칭별칭
거복 / 巨福
회월 / 懷月
송은 / 松隱
· 분야 : 문학
· 유형 : 인물
· 시대 : 근대/일제강점기
1901년∼미상. 시인·소설가·평론가.
1921년에 귀국하여 종합교양지《신청년》, 시 전문지《장미촌》의 동인으로 활약, 1922년에는《백조》 동인이 되기도 하였다. 1924년에는 개벽사에 입사하였고, 그해 10월 신경향파 문학단체인 파스큘라를 결성하였으며 1925년 카프(KAPF)가 조직되자 지도적인 이론분자로 활약하였다. 1931년 카프 맹원 검거사건으로 붙잡혔다가 이듬해 1932년에 불기소처분으로 풀려나왔다. 그러다가 1933년 카프에 탈퇴원을 제출, 1934년에는 전향선언을 하기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