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민 / 金升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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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역사/근대사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시대 : 근대/일제강점기
1872-1931. 독립운동가. 함경남도 함주 출신. 1906년 비서감(祕書監)으로 재직할 때 항일의병과 내통했다는 소위 밀칙사건(密勅事件)에 관련되어 2년간 복역하였다. 1909년 헤이그특사사건에 연좌되어 다시 6개월간 복역한 뒤 만주로 망명하였다. 1920년 봉천(奉天)에서 홍두식(洪斗植) 등과 광복단(光復團)을 조직하여 단장에 피선되었다. 약 3백명의 단원을 무장시켜, 1922년 7월까지 6차에 걸쳐 국내와 만주일대에서 대일무력항쟁을 전개하였다. 1925년에 대동회(大同會)회장으로 활약하던 중 붙잡혀 1년동안 옥고를 치렀다. 1968년에 대통령표창, 1977년에는 건국포장이 추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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