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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현대
  • 길안천 / 吉安川 [지리/자연지리]

    경상북도 청송군 현서면방각산(方覺山)에서 발원하여 반변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길이 72.5㎞, 유역면적 478㎢. 발원지에서 북류하다가, 안덕면 명당리에서 보현천을 합하고, 신성리에 이르러 다시 눌인천(訥仁川)을 합하며, 화부산(花釜山, 626m)과 연점산(鉛店山, 8

  • 길주군 / 吉州郡 [지리/인문지리]

    함경북도 남서부에 위치한 군. 동쪽은 명천군과 동해, 서쪽은 함경남도 단천군·혜산군,남쪽은 학성군, 북쪽은 무산군·경성군과 접하고 있다. 동경 128°56′∼129°28′, 북위 40°45′∼41°17′에 위치하며, 면적 1,376㎢, 인구 10만 8317명(1945년

  • 길주명천지괴 / 吉州明川地塊 [지리/자연지리]

    함경북도 중남부의 길주에서 명천을 거쳐 경성에 이르는 좁고 긴 지구대(地溝帶)로 되어 있는 지괴. 이 지괴의 북쪽에는 두만 지괴(豆滿地塊)가 위치하고, 서쪽에는 평안북도 개마지괴(平安北道蓋馬地塊)가 넓게 분포한다. 이 지괴의 동쪽 산지는 칠보산(七寶山, 906m)을 포

  • 길주명천지구대 / 吉州明川地溝帶 [지리/자연지리]

    함경북도 길주∼명천 간에 형성된 지구대. 길주(吉州) 남대천의 하구에서 어랑천(漁郎川) 하구에 이르는 길이 약 80㎞, 평균 너비 약 20㎞의 북북동에서 남남서 방향의 저지대이다. 이 지구대의 동남쪽에는 편상 화강암(片狀花崗岩)을 기반암으로 한 칠보산 지괴(七寶山地塊)

  • 길주온천 / 吉州溫泉 [지리/인문지리]

    함경북도 길주군 장백면 십일동에 있는 온천. 길주에서 백두산선(白頭山線)으로 갈아타고 다음 역인 봉암역(鳳巖驛)에서 내려 서쪽으로 6㎞ 가량 지나면 온천이 있는 십일동의 온수평(溫水坪)에 닿는다. 해방전 일본인들에 의하여 개발되었으며 현재는 요양소를 개설하고 있다. 온

  • 길주평야 / 吉州坪野 [지리/자연지리]

    함경북도 길주군 길주읍·웅평면·덕산면·장백면에 걸쳐 있는 평야. 길주 평야(吉州坪野)는 동서 약13㎞, 남북 약 25㎞, 면적 185㎢이다. 이 평야는 만탑산(萬塔山, 2,205m)에서 남동쪽으로 뻗어 내리는 산릉을 따라 누에머리산[蠶頭山, 552m]·마유산(馬乳山,

  • 김관식시선 / 金冠植詩選 [문학/현대문학]

    김관식의 시집. 맨 앞에 실린 「창세기초(創世記艸)」를 비롯하여, 「산림경제(山林經濟)」·「신라소묘」·「몽유도원도(夢遊桃源圖)」·「양생명(養生銘)」·「동양의 산맥」·「자하문 밖」의 시들은 젊은 혈기가 넘치고 원색적인 감수성을 동양적인 정서를 바탕으로 내비치고 있다.

  • 김구 암살사건 / 金九暗殺事件 [정치·법제/정치]

    1949년 6월 26일 한국독립당 당수 김구가 육군포병소위 안두희에게 권총으로 살해된 사건. 1949년 6월 26일 오전 11시 30분경 육군정복 차림의 안두희는 김구가 거처하던 경교장을 방문하여 면회를 요청, 김구를 만나자 권총을 쏘아 살해했다. 안두희는 현장에서 체

  • 김규식 / 金奎植 [정치·법제/정치]

    현대의 독립운동가·정치가(1881∼1950). 미국에서 유학하고 고국에 돌아와 활발한 교육·종교활동을 펼쳤다. 대한민국임시정부 구미위원부위원장을 역임했으며 광복 이후에는 남한단독정부수립안을 거절하고 김구와 연합하여 남북협상을 원칙으로 한 통일을 주장하였다.

  • 김기수 / 金基洙 [예술·체육/체육]

    해방 이후 한국사상 처음으로 복싱동양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한 체육인. 함경북도 북청 출생. 6·25전쟁이 일어나자 당시 12세였던 나이로 전라남도 여수로 피난하여 여항중학교를 졸업하였다. 여수권투체육관 방호남(方虎男) 사범 밑에서 운동을 시작하였다. 선천적으로 권투에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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