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제도 총 2,13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제도
경관직 / 京官職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중앙에 있는 각 관서의 관직. 조선시대 관직은 중앙과 지방의 벼슬에 따라 경관직과 외관직으로 구분되었다. 경관직에는 종친부·의정부·의금부·육조·승정원·사헌부·사간원·홍문관·한성부 등의 동반과 중추부·오위도총부·오위에서 세자익위사 등의 서반에 이르기까지 여러
경군 / 京軍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의 중앙군. 1392년 7월 왕조 개창 직후 고려 경군의 근간이었던 2군6위와 태조의 친병이었던 의흥친군 좌·우위를 합쳐, 십위군으로 편성되었다. 1451년(문종 1) 의흥삼군부는 진법체제에 따라 오사로 개편되었고, 이것은 1457년(세조 3) 오위로 개칭되어
경농재 / 慶農齋 [역사/근대사]
조선 말기 경복궁 후원에 있던 전각. 1893년에 건립하였다. 그 위치는 신무문 밖의 후원 경무대 앞이었다. 부속건물인 대유헌과 함께 농사를 장려하는 뜻에서 건립된 것이다. 밭을 8등분하였는데, 이것은 팔도의 상징이었다. 왕이 친히 여기에 나가 농사를 관찰하고 돌봄으로
경도역 / 京都驛 [경제·산업/교통]
신라시대의 관서. 서울인 경주의 중심 역정(驛亭)으로, 경덕왕 때 일시적으로 ‘도정역(都亭驛)’으로 고친 일이 있다. 소속관원으로는 사지(舍知)에서 나마(奈麻)까지의 관등을 가진 대사(大舍) 2인과 사(史) 2인을 두었다.
경리원 / 經理院 [역사/근대사]
조선 말기 황실재산을 관장하기 위하여 설치되었던 궁내부산하 관청. 1905년 3월에 설치되었다. 1907년 8월 궁내부 소속 광산도 '광업법'에 의해 관리하도록 됨에 따라 광업관계 사무와 광산관리권을 농상공부로 이관하였고, 1907년 12월에는 경리원이 완전히 폐지되었
경리청 / 經理廳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북한산성의 관리를 담당하기 위하여 설치하였던 관서. 1711년(숙종 37) 북한산성이 축성되자 축성에 참가한 3군문, 즉 훈련도감·금위영·어영청에서 감관을 파견하여 산성을 분담, 관리하도록 하는 조처가 있었다.
경비사 / 經費司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호조 산하의 한 관서. 중앙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국가경비의 지출 및 왜인의 양료 등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였다.
경시관 / 京試官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후기 중앙에서 향시에 파견한 감시관. 감시관은 서울에서는 사헌부감찰이, 지방에서는 각 도의 도사가 맡게 되었으나, 과장이 둘씩 설치되는 큰 도에는 경시관이 1인씩 파견되었는데, 충청도·전라도·경상도의 좌도 및 평안도·함경도의 남도 과장을 감독하였다. 경시관은 원
경아전 / 京衙前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중앙 각사의 하급 관리. 경아전에는 녹사·서리·조례·나장 등이 있었는데, 그 중 상급 서리인 녹사와 하급 서리인 서리가 주종이었다.
경양도 / 景陽道 [경제·산업/교통]
조선시대 전라도 광주(光州)의 경양역(景陽驛)을 중심으로 한 역도(驛道). 중심역은 역승(驛丞)이 소재하였으나 뒤에 찰방으로 승격되었다. 경양도의 관할범위는 광주―옥과(玉果)―곡성 방면에 이어지는 역로와 광주―동복(同福), 광주―능주(綾州)에 이어지는 역로이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