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정치·법제 > 국방 209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정치·법제 > 국방
  • 만호 / 萬戶 [정치·법제/국방]

    고려·조선 시대 외침 방어를 목적으로 설치된 만호부의 관직. 만호는 본래 그가 통솔하여 다스리는 민호의 수에 따라 만호·천호·백호 등으로 불리다가 진장(鎭將)의 품계와 직책 등으로 변하였다. 고려 충렬왕 때 포도와 금란을 맡아보던 순군만호부(巡軍萬戶府)에 도만호·만호

  • 만호부 / 萬戶府 [정치·법제/국방]

    고려 후기 원나라의 영향을 받아 설치된 군사조직. 만호·천호·백호 등 십진법에 의한 군대편제는 북방의 유목민족에게서 공통적으로 보이며, 특히 원나라에서 두드러지게 발달하였다. 만호부가 고려에 처음 설치된 것은 일본 정벌의 실패 직후인 1281년이었다. 이후 1388년

  • 맥아더 / McArthur, Douglas [정치·법제/국방]

    1880-1964 미국의 군인. 1903년 육군사관학교 수석졸업 후 30년에 육군대장이 되었다. 1941년 미국 극동사령관으로 필리핀에서 근무하다가 태평양전쟁을 맞았다. 1942년 가을부터 반격을 시작해 1945년 7월 필리핀을 탈환했다. 1950년 6.25전쟁이 일어

  • 맹선 / 猛船 [정치·법제/국방]

    조선 전기 전투와 조운을 겸할 수 있게 만든 군선. ≪세종실록≫ 지리지에는 조선 전기에 왜구를 토벌하기 위하여 대선·중대선·중선·쾌선·맹선·별선·추왜별맹선·추왜별선 등 여러 종류의 군선들이 증강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그러나 이들 군선이 일정한 규격 없이 건조되어 군선으

  • 무과 / 武科 [정치·법제/국방]

    조선시대에 무관을 임용하기 위해 실시된 과거. 조선시대 무과에는 문과와 마찬가지로 3년에 한번씩 정규적으로 실시되는 식년무과와 그 밖에 임시로 특설되는 증광시·별시·알성시·정시·춘당대시 등 각종 비정규 무과가 있었다. 합격자에게는 합격증으로 홍패를 주었다.

  • 무군선 / 無軍船 [정치·법제/국방]

    조선 초기 수군을 배정하지 않고 비상시에 대비하여 예비적으로 둔 군선. 고려 말기부터 창궐한 왜구를 토벌, 진압하기 위하여 조선 초기부터 군선을 증강하여 왜구를 무찌르고 대마도를 정벌하여 큰 성과를 거두었다. 무군선은 경기의 각 포에 47척, 충청도에 10척 등 57

  • 무비사 / 武備司 [정치·법제/국방]

    조선시대 군적과 병기 등 군정에 관한 사항을 관장한 병조소속의 부서. 조선 건국 초 병조는 정3품의 전서(典書)를 장관으로 하는 하위의 관서였고, 그 임무를 분담하는 속사도 설치되어 있지 않았다. 그러나 1405년(태종 5) 1월 병조가 정2품 아문으로 격상되면서 같

  • 무비지 / 武備志 [정치·법제/국방]

    명나라 모원의가 집대성한 병법, 무예서. 명의 내우외환과 군비의 부족을 실감한 모원의가 명의 부국강병을 실현하기 위하여 중국 도대의 2천여 종의 군사관련 서적을 15년간 수집, 편집하여 1621년(광해군 13)에 편찬하였다. <무비지>는 240권, 200만여 문자와 7

  • 무예도감 / 武藝都監 [정치·법제/국방]

    고려 후기 국방력 강화업무를 관장하던 임시관서. 역인(譯人) 출신 중낭장 곽해룡의 건의로 1384년에 설치되었다. 무예도감의 설치가 역인출신 무관에 의하여 건의된 사실과 설치 후 한 달도 못 되어 우왕이 마암(馬巖)에 나아가 강무를 관람하며 내린 교시에서, 이 일이

  • 민긍호 / 閔肯鎬 [정치·법제/국방]

    미상∼1908년. 한말의 의병장. 1897년 원주진위대 고성분견대의 정교, 뒤에 춘천분견대에 전입, 1901년 특무정교가 되고 원주진위대에 전입되었다. 1907년 8월 12일 약 200명으로 여주를 기습 일본경찰과 가족들을 처단하고 무기를 접수하였다. 1908년 2월

1 2 3 4 5 6 7 8 9 10 끝
페이지 / 21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