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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사회 > 촌락
언양현호적대장 / 彦陽縣戶籍臺帳 [사회/촌락]
조선 후기 호적식년을 당하여 경상도 언양현에서 관내의 호구를 조사하여 작성한 호적책. 울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9호. 울산광역시 울주군청에 있다. 현재 7개 식년의 것 9책이 전하고 있는데, 모두 필사본으로 기재방식은 조선시대의 호적대장 일반의 양식을 보이고 있는데, 1
연추 / 煙秋 [사회/촌락]
러시아 연해주에 있었던 한인 마을. 러시아 연해주의 대표적인 한인 마을이다. 1868년에 형성되어 상·중·하 3개의 마을로 나뉠 정도로 큰 규모였다. 1923년과 1937년에 연이어 2개의 마을이 폐쇄되었고, 중심지였던 하연추는 추카노보(Цуканово, Tsukano
영양현호적대장 / 英陽縣戶籍大帳 [사회/촌락]
1792년(정조 16)에 조사, 작성된 경상도 영양현의 호적대장. 1책. 필사본. 크기는 세로 55㎝, 가로 38㎝, 분량은 250매. 완본(完本)이나 마지막 부분(北面의 호적 대부분)이 많이 낙장되어 있다. 장서각 도서에 있는데, 표지에는 무주적상산사고(赤裳山史庫)
용산전자상가 / 龍山電子商街 [사회/촌락]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로2가동에 형성된 컴퓨터 등의 전기·전자제품 전문의 대형 집단상가. 용산전자상가 자리에는 원래 청과물시장이 있었다. 이 청과물시장이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으로 이전함에 따라 당시 청계천 세운상가에 입주해 있던 전자제품 판매 점포들이 청과물시장 자리
용작 / 傭作 [사회/촌락]
품팔이를 고용하여 농사 짓는 것을 통칭하는 말. 우리 나라의 농업 생산양식은 소농적 생산양식으로 특징지을 수 있으며, 그 노동력 동원 형태도 집약적인 가족노동형태가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다소간 토지가 많은 부농이나 일손이 모자라는 농가에서는 수도재배가 가지는 집약적 노
우향계안 / 友鄕契案 [사회/촌락]
경상북도 안동에서 조직된 우향계의 변천과정을 기록한 책자. 우향계는 고려말 조선초의 문신으로 태종 때 좌의정을 역임한 이원(李原, 1368~1430)의 아들 이증(李增)이 안동에 낙향하여 당시 안동의 나이 많고 덕이 높은 인물 12명(안동권씨 3명, 흥해배씨 4명, 영
울력 [사회/촌락]
길흉사가 있거나 일손이 모자라서 가사가 밀려 있는 집을 위해 마을사람들이 무보수로 노동력을 제공해 주는 협동 관행. 전통적인 촌락사회에서 촌락 주민들이 힘을 합하여 무보수로 남의 일을 도와 주는 협동방식을 ‘울력한다’고 말한다. 협동 노동방식은 우리 나라 어디에서나 볼
울산호적대장 / 蔚山戶籍大帳 [사회/촌락]
조선시대 경상도 울산부의 호적대장. 규장각에 1609년(광해군 1)에서 1904년까지의 장적(帳籍) 59책이 소장되어 있다. 조선시대 때는 3년마다 전국의 호구(戶口)를 행정구역별로 조사하여 호구의 수와 이들의 직역(職役:신분)·성(性)·연령 등을 파악하고, 또 그 동
유사 / 有司 [사회/촌락]
단체 또는 자생적 모임에서 사무를 맡아보는 직책. 흔히 ‘소임(所任)’이라고도 한다. 전통사회의 향교·서원·이정(里政) 등과 필요에 의해 구성된 자생적 모임, 즉 동계(洞契)·혼상계(婚喪契)·갑계(甲契)·수리계(水利契)·두레 등의 각종 계모임, 그리고 어떤 사건을 해결
육성촌 / 六城村 [사회/촌락]
1869년 4월에 러시아 수이푼강 주변에 조성된 한인 마을. 러시아 연해주 일대로 이주한 한인들이 거주하였던 마을이다. 주변의 여러 한인 마을 가운데 가장 부유한 마을이자 러시아 최대의 한인 마을이었다. 마을의 이름은 마을 옆을 흐르는 류치헤자[六汊河子]강에서 유래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