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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어문학회 / 國際語文學會 [문학/현대문학]
1979년 어문학의 연구를 위해 설립된 학술단체. 1979년 2월 16일 국제대학교(현 서경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생과 재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국제어문학연구회(國際語文學硏究會)를 창립하면서 시작하였다. 1987년 1월 24일 교내 단체적 성격을 탈피하여 일반 학술단체
국제작가회의 / 國際作家會議 [문학/현대문학]
1935년 6월 파리에서 열렸던 행동적인 지식인 대회. 국제작가회의는 인간성의 파괴가 자행되는 역사 속에서 인간성의 회복을 위한 문학과, 파시즘이 강화되는 역사 속에서 그에 대응하는 반파시즘 공동전선의 구축의 필요성을 국제적으로 환기하려는 의도를 가졌지만, 한국 내에서
국제펜클럽한국본부 / 國際─韓國本部 [문학/현대문학]
세계 문예가들의 친교를 통해 국제간의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조직된, 국제펜클럽에 소속된 한국 문인들의 단체. 한국본부는 1954년 10월 23일 창설되었고, 1955년 6월 오스트리아 빈의 제27차 세계연차대회에서 정식 회원국으로 가입, 그 해 7월에 인준을 받았다.
국책문학론 / 國策文學論 [문학/현대문학]
1940년을 전후하여 ‘국책’의 일방적 전달과 선전을 목적으로 창작된 문학. 1940년은 일본 제국주의가 총력전 체제로 전환한 시기이다. 중일전쟁 이후 일본은 자국은 물론 식민지 전 영역을 전시체제로 재편하였고, 전쟁이 장기화되자 조선 전체를 전쟁 수행이라는 목적하에
국화옆에서 / 菊花─ [문학/현대문학]
서정주(徐廷柱)가 지은 시. 4연 13행의 자유시로 서정주의 대표작이다. 1947년 11월 9일자 『경향신문』에 발표되었다. 이 작품이 시집에 수록된 것은 『서정주시선(徐廷柱詩選)』(1956)에서 비롯된다. 이 시는 국화를 소재로 하여 계절적으로는 봄·여름·가을까지 걸
궁핍한시대의시인 / 窮乏─時代─詩人 [문학/현대문학]
김우창(金禹昌)이 저술한 문학연구서. 목차는 모두 4부로 나누어져 있다. 제1부는 ‘궁핍한 시대의 시인’으로 <일제하의 작가의 상황>·<한국시와 형이상(形而上)>·<한국 현대소설의 형성>·<궁핍한 시대의 시인> 등의 글을 통해 민족항일기의 작가들을 주로 다루고 있어 이
귀의성 / 鬼─聲 [문학/현대문학]
이인직(李人稙)이 지은 신소설. 1906년 10월부터 1907년 5월까지에 걸쳐 『만세보(萬歲報)』에 연재, 발표되었다. 1907년 10월 3일 황성광학서포에서 상편의 초판이 간행되었고, 1908년 7월 25일 중앙서관에서 하편 초판이 출간되었다. 작품 속에 전개되는
귀촉도 / 歸蜀途 [문학/현대문학]
서정주(徐廷柱)의 시집. 작자의 두 번째 시집으로 4부로 나뉘어 총 24편의 시가 실려 있으며, 김동리(金東里)의 발문이 붙어 있다. 제1부에 「밀어(密語)」·「거북이에게」·「무제(無題)」·「꽃」·「혁명」 등 8편, 제2부에 「귀촉도」·「문열어라 정도령아」·「목화(木花
그 먼 나라를 알으십니까 [문학/현대문학]
신석정(辛夕汀)이 지은 시. 1932년 5월 『삼천리』에 발표되었다가, 1939년 11월 28일에 인문사(人文社)에서 발행한 신석정의 첫 시집 『촛불』에 재수록되었다. 9연 28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유시의 형식을 갖추고 있다. 1∼3연, 4∼6연, 7∼9연이 각
그 여름의 나팔꽃 [문학/현대문학]
김문수(金文洙)가 지은 단편소설. 1979년 『정경문화(政經文化)』 8월호에 게재되었다가 개작하여 1981년『한국문학(韓國文學)』 10월호에 발표되었다. 다시 장편으로 개작하여 1982년 도서출판 서울에서 간행하였다. 이 작품은 6·25전쟁의 와중에 엇갈린 삶의 비극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