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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록 / 金剛錄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에 정곤수(鄭崑壽)가 지은 금강산 기행견문록. 『와유록(臥游錄)』(국학진흥연구사업추진회 편, 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97) 권8에 실려 있으며, 최철(崔喆)이 편역한 『동국산수기(東國山水記)』(덕문출판사, 1977)에도 실려 있다. 일정은 1605년(선조 38
금강산기 / 金剛山記 [문학/한문학]
조선 말기의 문신 조성하(趙成夏)의 기행록. 1865년(고종 2) 조성하의 나이 21세 때 간행된 책으로 권두에 조두순(趙斗淳)의 서문, 권말에 정원용(鄭元容)·윤정현(尹定鉉)·박도빈(朴道彬)·민규호(閔奎鎬)의 발문과 후(後)가 있다. 첫 부분에 「금강산기」 25장과
금강탄유록 / 金剛誕游錄 [문학/한문학]
1687년(숙종 13)안서우(安瑞羽)가 지은 한문소설. 손자 정복(鼎福)의 ≪부부 覆瓿≫ 제26책에 있는 그의 유저(遺著) ≪양기재집 兩棄齋集≫에 들어 있다. <금강탄유록>은 무위도식하며 신선을 구하는 유생에 대하여 준엄한 징벌을 내린 작품이다. 그 과정에서 풍자적 수
금관죽지사 / 金官竹枝詞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에 이학규(李學逵)가 지은 악부시(樂府詩). 7절 30수로, 작자의 문집인 『인수옥집(因樹屋集)』 기사년조(己巳年條)에 수록되어 있다. 이 작품은 작자가 황사영백서사건(黃嗣永帛書事件)에 연루되어 유배당한 경상도 김해의 경치·인정·물산·풍속 등을 1809년(순조
금마별가 / 金馬別歌 [문학/한문학]
1760년(영조 36)신광수(申光洙)가 지은 악부시(樂府詩). 모두 5언 4구 32수. 작자의 문집인 『석북문집(石北文集)』에 수록되어 있다. 이 작품은 금마(金馬)군수로 있던 남태보(南泰普)의 선정을 찬미한 시이다. 작자의 소서(小敍)에 보면, 남태보의 치적이 양호(
금생이문록 / 琴生異聞錄 [문학/한문학]
1591년(선조 24) 최현(崔晛)이 지은 한문소설. 1591년에 작품의 초를 잡아 박순백(朴純伯)에게 보여주고 나서 임진왜란 중에 초고를 잃어버렸다. 그러나 순백이 기록하여둔 것을 뒷날 ≪일선지 一善志≫를 편찬하면서 부록으로 싣게 되었다고 작품 말미에 전한다. 작품
금오신화 / 金鰲新話 [문학/한문학]
조선 초기에 김시습(金時習)이 지은 한문 단편소설집. 일반적으로 우리 나라 최초의 소설로 인정되고 있다. 완본은 전하지 않으며, 현재 전하는 것으로는 <만복사저포기 萬福寺樗蒲記>·<이생규장전 李生窺牆傳>·<취유부벽정기 醉遊浮碧亭記>·<남염부주지 南炎浮洲志>·<용궁부연록
금원김씨 / 錦園金氏 [문학/한문학]
1817년(순조 17)∼? 조선 후기의 여류시인. 어려서부터 병을 잘 앓아 몸이 허약하므로 그의 부모가 글을 배우도록 했는데, 글을 뛰어나게 잘해서 경사(經史)에 능통했고 고금의 문장을 섭렵하여 시문에 능했다. 평생 남자로 태어나지 못하였음을 한하면서 1830년(순조
금은시집 / 琴隱詩集 [문학/한문학]
조선 말기의 시인 김윤백(金綸柏)의 시집. 1책. 목활자본. 권두에 저자의 자서와 김규홍(金奎弘)과 민병승(閔丙承) 및 김인식(金寅植)의 서문이 있고, 권말에 아들 연태의 발문이 있다. 시 32수만 수록되어 있다. 그의 시는 전체적으로 맑고 투명하여 평담·고졸한 맛이
기 / 記 [문학/한문학]
한문체의 하나로 기사문. 우공(禹貢) ‘고명(顧命)’이 기(記)의 시조(始祖)이고, 기(記)라는 명칭은 ‘대기(戴記)’, ‘학기(學記)’ 제편(諸篇)에서부터 비롯되었다. 한(漢) 이전에는 드물게 쓰다가 당(唐)부터 많이 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