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현대 총 5,005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현대
금수산 / 錦繡山 [지리/자연지리]
충청북도 단양군 적성면과 제천시 수산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1,015.8m. 단양에서 서쪽으로 33㎞ 지점에 있으며 치악산으로 이어진다. 국망봉·도솔봉과 함께 소백산맥의 기저를 이루며, 단대천(丹垈川)이 발원하여 남한강으로 흘러든다. 약 5백년 전까지는 백암산(白巖
금아시문선 / 琴兒詩文選 [문학/현대문학]
피천득(皮千得)의 시문집. 시부 Ⅰ에는 「꿈 1·2」·「축복」·「편지」·「단풍」·「달무리지면」·「산야 山夜」 등 18편, Ⅱ에는 「어린 벗에게」·「어린 시절」·「아가의 슬픔」·「어떤 아가의 근심」·「가훈」 등 14편, Ⅲ에는 「사랑」 1편, Ⅳ에는 「생명」·「원족」·「
금야은행나무 / 金野銀杏─ [과학/식물]
북한의 행정구역상 함경남도 금야군 동흥리에 있는 은행나무. 북한 천연기념물 제271호. 은행나무는 동흥리에서 북쪽으로 3.5㎞ 떨어진 절골 안불사 뒤 언덕진 곳에서 자라고 있다. 나무는 몹시 크고 웅장하여 멀리서 보면 작은 산같이 보이고 나무 밑에 서면 깊은 숲속에 들
금오도 / 金鰲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여수시 남면에 있는 섬. 2009년 기준으로 인구는 1,657명(남 823명, 여 834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세대수는 827세대이다. 취락은 면사무소가 있는 섬 동쪽 중앙의 우학리 일대와 남쪽의 장지 마을에 집중해 있다. 토지이용 현황은 논 1.14㎢, 밭
금오산 / 金烏山 [지리/자연지리]
경상북도 구미시 남통동에 있는 산. 금오산(金烏山)의 높이는 976.5m로, 기암 괴석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있다. 경사가 급하고 험난한 편이나, 산정부는 비교적 평탄한데 이곳에 금오산성(金烏山城)이 있다. 금오산의 원래 이름은 대본산(大本山)이었는데, 중국의 오악
금오산도립공원 / 金烏山道立公園 [지리/자연지리]
경상북도 구미시·김천시·칠곡군 지역에 걸쳐 있는 도립공원. 금오산도립공원의 면적은 39.91㎢로, 1970년 6월 1일에 우리나라 최초의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산 자체의 관광성도 훌륭하지만 무엇보다도 경부간의 철도와 고속도로의 이용으로 접근이 매우 쉽다. 그리고 공
금오집 / 金烏集 [종교·철학/불교]
해방 이후의 승려 태전의 법문·게송·행장 등을 모아 엮은 불교서.법문집. 1책. 권두에 진영(眞影)과 진영찬, 부도사진, 유품·필적 등의 사진과 향곡(香谷)이 쓴 서문 등이 있다. 내용은 법문 20편과 게송·행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법문 중 「불타는 집」에서는 육신에
금원산 / 金猿山 [지리/자연지리]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과 북상면, 함양군 안의면에 걸쳐 있는 산. 소백산맥의 서부에 속하는 산으로, 높이는 1,353m이다. 남으로 기백산(1,331m)과 남령을 거쳐 남덕유산(1,507m)과 이어진다. 단지봉(丹芝峰, 1,258m), 삼봉산(三峰山, 1,234m),
금융노조운동 / 金融勞組運動 [경제·산업]
4.19직후 은행을 중심으로 한 금융계 노동자들이 금융민주화와 자신들의 권익옹호를 목적으로 추진한 노조결성운동. 1960년 6월 1일 조흥은행 노동조합의 결성을 필두로 8일에는 한국상업은행이, 11일에는 제일은행과 한일은행이 각각 노조를 결성하는 등 은행노조가 잇따라
금융실명제 / 金融實名制 [경제·산업]
금융거래의 정상화와 합리적 과세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제도. 은행예금이나 증권 투자 등 금융거래를 할 때 실제명의로 해야 하며 가명 또는 무기명거래는 인정치 않는다는 것으로 사금융 등 음성적 금융거래를 방지하는 데 목적이 있다. 1988년 이후 경제성장이 퇴조, 투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