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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고대 > 삼국시대
이산 / 利山 [지리/인문지리]
충청북도 옥천 지역의 옛 지명. 본래 신라의 소리산현(所利山縣)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 이산으로 고쳐 관성군(管城郡)의 영현으로 하였다. 1018년(현종 9)경산(京山)에 이속시켰다가 1176년(명종 6) 감무를 두었다. 충선왕 때 다시 옥천의 속현으로 하였고
이산 / 尼山 [지리/인문지리]
충청남도 논산 지역의 옛 지명. 본래 백제의 열야산현(熱也山縣)이었는데, 신라 경덕왕 때 이산현(尼山縣)으로 고쳐 웅주(熊州)의 속현으로 삼았다. 1018년(현종 9) 공주에 예속시켰다가 뒤에 감무를 두었고, 1414년(태종 14) 석성(石城)과 합쳐 이성(尼城)이라
이성 / 伊城 [지리/인문지리]
전라북도 완주 지역의 옛 지명. 본래 백제의 두이현(豆伊縣, 또는 杜城縣)이었는데, 신라 경덕왕 때두성으로 고쳐 전주의 영현으로 하였다. 940년(태조 23) 이성으로 바꾸었고, 현종 때도 그대로 전주에 속하게 하였다. 이성에는 이동(伊東)·이서(伊西)·이남(伊南)·이
이성 / 利城 [지리/인문지리]
함경남도 이원 지역의 옛 지명. 551년(진흥왕 12) 신라의 영토가 되어 이곳에 산성을 쌓고 마운령(摩雲嶺)에는 순수비를 세우고 이곳을 정천질간(井泉叱澗)이라 하였다. 발해 때에는 남경부(南京府)에 속하였고, 발해가 멸망한 뒤에는 오랫동안 여진족의 근거지가 되었다.
이성 / 利城 [지리/인문지리]
전라북도 김제 지역의 옛 지명. 본래 백제의 내리아현(乃利阿縣)이었는데, 신라 경덕왕 때 이성으로 고쳐 김제군의 영현으로 하였다. 그 뒤 고려 현종 때전주에 속하게 하였다. 이성은 이동(利東)·이서(利西)·이북(利北)의 3개면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 지역은 만경강 하
이안 / 利安 [지리/인문지리]
경상남도 함양 지역의 옛 지명. 본래 신라의 마리현(馬利縣)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 이안현(利安縣)으로 바꾸어 천령군(天嶺郡)의 영현(領縣)으로 삼았다. 이안현의 명칭은 조선 태조 때 안의(安義)로 바꿀 때까지 사용되었다. 이 지역은 소백산맥의 동쪽 사면에 위
이열비 / 爾列比 [지리/인문지리]
신라와 가야의 국경지대에 있었던 지명. 『일본서기(日本書紀)』 게이타이기(繼體紀) 8년(514)조에 나오는 지명이다. 그 기록에 따르면 6세기 초에 반파(伴跛), 즉 고령의 대가야는 이열비와 마수비(麻須比)에 성을 쌓아 마차해(麻且奚)ㆍ추봉(推封)에까지 뻗치고 사졸과
이총언 / 李悤言 [종교·철학/유학]
858(헌안왕 2)∼938(태조 21). 신라 말 고려 초의 호족. 왕건이 고려를 건국한 뒤에 그에게 사람을 보내어 마음을 같이하고 힘을 합하여 화란을 평정할 것을 호소하자 매우 기뼈하며 아들 영을 보내어 군사를 거느리고 왕건을 도와 후백제와의 전쟁에 참여하도록 하였다
이혜동진설화 / 二惠同塵說話 [문학/구비문학]
신라시대의 승려 혜숙(惠宿)과 혜공(惠空)에 관련된 불교설화. 『삼국유사』 권4 이혜동진조에 실려 있다. 안강현(安康縣) 혜숙사(惠宿寺)의 연기전설로, 혜숙은 살육을 싫어하여 불도를 닦아 여러 가지 이적(異蹟)을 남겼다. 혜공은 고용살이하는 노파의 아들(아명은 憂助)이
인동 / 仁同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구미 지역의 옛 지명. 본래 신라의 사동화현(斯同火縣)이었는데 뒤에 수동(壽同)으로 고쳤다가, 757년(경덕왕 16) 인동이라 고쳐 강주(康州) 소관의 성산군(星山郡) 영현으로 하였다. 1018년(현종 9) 경산부(京山府)의 임내로 하였다가, 1390년(공양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