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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교육
제주향교 / 濟州鄕校 [교육/교육]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동에 있는 향교. 1392년(태조 1)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配享)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교동에 설립되었으며, 1435년(세종 17) 안무사(安撫使) 최해산(崔海山)이 중건하였고, 1466년(세조 12) 절
제천향교 / 堤川鄕校 [교육/교육]
충청북도 제천시 교동에 있는 향교. 1389년(공양왕 1)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590년(선조 23)에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였으나 임진왜란으로 퇴폐되었으며, 그 뒤 1907년 의병장 이강년(李康䄵)이 왜군과
조교 / 助敎 [교육/교육]
고려시대의 종9품 관직. 성종 때 국자감이 설치되면서 학관으로서 국자조교·태학조교·사문조교 등이 처음 두어졌다. 그 뒤 문종 관제에서는 국자감의 조교가 모두 혁파되고, 1116년(예종 11)에는 서경의 분사국자감(分司國子監)에 정원 1인의 9품 관직으로 설치되었으며,
조선교육령 / 朝鮮敎育令 [교육/교육]
일제강점기의 한국인에 대한 일제의 교육방침과 교육에 관한 법령. 1910년 8월 초대 총독 데라우치의 교육방침은 일본신민화의 토대가 되는 일본어의 보급과 그들의 부림을 잘 받는 실용적인 근로인, 하급관리, 사무원 양성을 목적으로 하였다. 1911년 8월에 전문 30조로
조선사편수회 / 朝鮮史編修會 [교육]
일제가 식민지통치에 활용할 목적으로 조선역사를 편찬하기 위해 설치한 한국사 연구기관. 일제는 1922년 역사교육을 통해 일본민족의 우위성을 입증하고 한국인의 민족의식을 말살하고자 조선사편찬위원회를 설치했다가, 1925년 조선사편수회로 확대개편했다. 회장, 고문, 위원,
조선어학연구회 / 朝鮮語學硏究會 [교육/교육]
1931년 국어학의 연구와 한글맞춤법의 정리를 목적으로 박승빈이 조직한 학술단체. 이 회는 기관지 ≪정음≫을 꾸준히 속간하여, 1941년 4월 26일자 제37호로 폐간되기까지 약10년 동안 국어연구와 연구기반의 조성에 이바지하였다. 그리고 출간되지는 않았지만 일제 초기
조형균 / 趙衡均 [교육/교육]
1873-1948년. 독립운동가. 평안북도 정주 출신. 1892년(고종 29) 정주에 교회를 세우고 신문화운동을 통하여 애국사상을 고취하였고, 1904년 이승훈(李昇薰)과 오산학교(五山學校)를 설립, 교육을 통한 민족의식 고취에 힘썼다. 또, 남녀청년단을 조직하고, 식
존경각 / 尊經閣 [교육/교육]
1475년(성종 6) 성균관 안에 건립된 도서관 건물. 기본 장서는 사서·오경·제사와 성리학 중심의 유가 도서이고, 불교는 물론 노장 및 기타 잡류 그리고 농학 등 기술계 도서는 금지되었다. 도서의 수집 방법은 주로 ≪경국대전≫에 정해진 반서제도에 따라 교서관 등에서
종산서원 / 鍾山書院 [교육/교육]
함경북도 종성군(현재의 새별군) 용계면 부계동에 있었던 서원. 1667년(현종 8)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기준(奇遵)·유희춘(柳希春)·정엽(鄭曄)·조석윤(趙錫胤)·유계(兪棨)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십주도회서원(十州都會書院)을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그 뒤 16
종성향교 / 鍾城鄕校 [교육/교육]
함경북도 종성군(현재의 은성군) 종성면 주산동에 있는 향교. 1441년(세종 23)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575년(선조 8)에 객사 서쪽에서 동쪽으로 이건하였다. 당시의 경내 건물로는 대성전·동무(東廡)·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