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문학 > 현대문학 총 173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문학 > 현대문학
구작삼편 / 舊作三篇 [문학/현대문학]
최남선(崔南善)이 지은 3편의 시. 1909년 3월호『소년』(통권 6호)에 발표되었다. ‘구작삼편(舊作三篇)’이란 제의(題意) 그대로 작품의 내용과 연관된 제목은 아니다. 옛날 쓴 작품 3편을 한데 묶었다는 것일 뿐이다. 오늘날 이것이 작품의 제목처럼 통용되고 있으나,
구전동요선 / 口傳童謠選 [문학/현대문학]
김소운(金素雲)이 펴낸 동요집. 문고본. 206면. 자료는 그 제재에 따라 부모·형제, 천체·기상, 충조(蟲鳥), 주창(呪唱)·동작(動作), 풍소(諷笑)·해학(諧謔), 유희(遊戱), 잡(雜), 동녀요(童女謠), 추모(追慕) 등으로 나누고 그 순서에 따라 수록했다. 책
국경의 밤 / 國境─ [문학/현대문학]
김동환(金東煥)이 지은 장시. 작품과 같은 이름의 시집 『국경의 밤』에 실려 있다. 시집 『국경의 밤』은 한성도서주식회사에서 1925년 3월에 초판, 그 해 11월에 재판되었다. 이 작품은 3부 72절로 된 장시로서, 하룻밤과 그 이튿날 낮까지에 걸쳐 ‘현재-과거회상-
국군은 죽어서 말한다 / 國軍─ [문학/현대문학]
모윤숙(毛允淑)이 지은 시. 1950년 8월에 쓰였으며, 1951년 문성당에서 간행된 시집 『풍랑(風浪)』에 수록되었다. 총 12연 90행이다. 한국전쟁 때, 미처 피난하지 못하고 숨어지내던, 경기도 광주 근처 산골에서 죽어 넘어진 국군의 시체를 보고 썼다고 한다. 이
국문학개론 / 國文學槪論 [문학/현대문학]
우리어문학회에서 펴낸 국문학 개론서. 각 부분 및 저자는 다음과 같다. 제1부 국문학의 형태-고정옥·제2부 국어학과 국문학-금형규·제3부 한문학과 국문학-정학모·제4부 향가-손락범·제5부 가사-정형용·제6부 시조-정형용·제7부 소설-정형용·제8부 연극-구자균·제9부 민
국문학사 / 國文學史 [문학/현대문학]
조윤제(趙潤濟)가 지은 국문학사에 관한 책. 이 책은 국문학사의 시대 구분을 태동시대(통일신라 이전)-형성시대(통일신라기)-위축시대(고려일대)-소생시대(조선 성종까지)-육성시대(연산군∼임진왜란)-발전시대(임진왜란∼경종)-반성시대(영조∼갑오경장)-운동시대(갑오경장∼3·1
국문학전사 / 國文學全史 [문학/현대문학]
이병기(李秉岐)·백철(白鐵)이 공저한 한국 문학사. 이병도(李丙燾)·이희승(李熙昇)과 지은이 이병기의 서문, 목차, 본문, 백철의 후기, 색인의 순서로 되어 있다. 서문에서 한문학을 숭상하던 이제까지의 관습에서 벗어나 우리의 말과 글로 이루어진 문예작품을 중시하여 그
국민문학 / 國民文學 [문학/현대문학]
계급주의 문학에 대항하여 대두된 민족정신 또는 전통 양식의 중요성을 강조한 문학 활동. 최남선, 이광수, 염상섭 등 당시 한국문단의 중견작가들을 주축으로 하여 결속된 이 유파를 ‘국민문학파’라고 부르기도 한다. 국민문학 운동은 계급주의 문학 운동과의 논쟁이 펼쳐지는 과
국민문학 / 國民文學 [문학/현대문학]
1941년 11월에 창간되었던 월간 문학잡지. 민족항일기 말기의 어용 문학잡지로 최재서(崔載瑞)가 편집과 발행을 함께 맡았고, 발행소는 인문사(人文社)였다. 1945년 2월 통권 제38호까지 발간되었다. 창간 당시의 발간 지침은 국어판(당시 일본어)을 년 4회(1·4·
국의향 / 菊─香 [문학/현대문학]
조중환(趙重桓)이 지은 신소설. 1913년 10월 2일부터 12월 28일까지 『매일신보(每日申報)』에 연재·발표되었으며, 1914년유일서관(唯一書館)에서 단행본 상·하권으로 간행하였다. 이 작품은 인기 있는 고대소설들을 창작의 토대로 삼아 합성 개작한 신소설이다.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