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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제도 > 관직
천문학교수 / 天文學敎授 [과학기술/과학기술]
조선시대 관상감에서 천문학 생도의 교육을 담당한 종6품 관직. 1466년(세조 12) 관제정비때 정식으로 설치. 정원은 1인. ≪경국대전≫에는 잡과출신자에게 제수하는 것을 원칙으로 규정. 1762년(영조 38)에 천문학 겸 교수 3인을 두되, 1인은 천문학에 할당하고
천문학훈도 / 天文學訓導 [과학기술/과학기술]
조선시대 관상감에서 천문학 생도의 교육을 담당한 정9품 관직. 1466년(세조 12) 관제경정때 정원 1인으로 설치되어 조선 말기까지 변동없이 존속되었다.
첨사 / 詹事 [역사/근대사]
구한말 궁내부 왕태자궁의 사무를 총괄하던 관직. 1895년 4월 신설되었으며, 정원은 1인, 직급은 칙임관 3등 내지 4등이었다. 같은 해 11월 궁내부 관제개편 시 직급이 주임관 6등으로 하향 조정되었다. 1897년 1월 왕태자궁이 왕태자궁시강원으로 개편되자, 여기에
첨정 / 僉正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돈녕부·봉상시 등에 소속된 종4품 관직. 돈녕부는 1401년(태종 1) 1월에 처음 설치시 종4품 부지부사(副知府事)가 1470년(성종 1) 4월에 첨정으로 개칭되었고, 봉상시 등 정3품 당하아문은 1392년(태조 1) 7월의 신정관제 이후 태종 때인 140
첨지사 / 僉知事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중추부의 정3품 당상관직. 정원은 8인. 8인의 첨지사 가운데 3인은 오위의 위장(衛將)으로 체아직, 그 밖에 의관이나 역관 등은 30개월, 노인직으로서 품계를 늘려서 임명되는 자는 3개월 동안 중추부에 속할 수 있었다. 그리고 때로 정원 이외에도 명예로 승
청학훈도 / 淸學訓導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사역원의 청학생도를 가르친 정9품 관직. 1434년(세종 16)에 처음 설치되었으나 정원은 규정되지 않았다가, 1466년(세조 12) 관제경정에 따라 훈도 2인을 두게 되었으며, 이것이 ≪경국대전≫에 법제화되었다. 원래의 명칭은 여진학훈도이었으나 여진족이 청
초토사 / 招討使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전란 중에 임시로 지방에 파견하는 특별 관원. 정3품 당상관 이상의 문·무관원 중에서 선임되었다. 주로 특정지역의 의병을 규합, 적을 토벌하게 하는 특수임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파견되었다. 1592년(선조 25) 7월 임진왜란 중에 공조참의 고경명을 호남지방의
총관 / 摠管 [역사/근대사]
구한말 궁내부 소속 경호원의 무관직. 갑오개혁 당시 궁궐 호위를 경무청의 경무관이 맡게 하고 궁내서장(宮內署長)이라고 불렀으나, 1901년 황궁 내외를 경비, 규찰하는 일을 담당하는 경호원을 설치하면서 칙임장령관의 총관이 이를 지휘하도록 하였다.
총융사 / 摠戎使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후기 5군영의 하나인 총융청의 주장. 1624년(인조 2) 총융청이 설치돠었다. 1750년(영조 26) 경기병사를 겸하였다가 1760년 폐지되었고, 1764년 조지서제조를 정례로 겸하였다. 병조 일군색 시취를 관장, 수원·광주·양주·장단·남양의 5개 영에 대한
총판 / 總辦 [역사/근대사]
구한말 통신원의 최고관직. 1895년 의정부 관제개혁으로 농상공부에 속한 통신국이 1900년 3월 통신원관제에 의하여 통신원으로 변경되면서 최고책임자를 총판이라 하였다. 칙임관 1등 혹은 2등관이 이에 임용되어, 우체, 전신, 전화 및 그 보존건설, 선박, 해원(海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