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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령현감판관안 / 縣令縣監判官案 [정치·법제]
전국의 현령, 현감, 판관의 설치 지역을 수록한 관안. 절첩 형식이다. 본문은 먼저 현령이 설치된 지역을 기록하고 이어 중간 부분에 '현감'이라 표기한 뒤에 현감이 설치된 지역을 기록하였다. 모두 74개의 지역이 기록되었다. 지방의 현령, 현감 등의 인사를 위해 작성된
현종시호등망단 / 顯宗諡號等望單 [정치·법제]
조선의 제18대 국왕 현종이 승하한 뒤 시호, 묘호, 전호, 능호를 의정하기 위해 1674년(숙종 즉위년) 8월 빈청에서 올린 대행대왕시호등 망단. 이 망단은 시호를 '순문숙무경인창효(純文肅武敬仁彰孝)'로, 묘호를 '현종(顯宗)'으로, 전호를 '효경(孝敬)'으로, 능호
형지안 / 形止案 [정치·법제/법제·행정]
‘형지’를 문서나 대장으로 정리한 문건이나 책. 예를 들면 사원형지는 사원의 모습을 그대로 보고한 것이며, 노비형지안은 노비의 인적사항을 정리한 명단이다. 사건의 경우 사건의 자초지종 및 경과·진행과정이며, 건물의 형지는 위치·구조·목재·기와·도면 등 건물에 대한 내
호남어사정동간봉서 / 湖南御使鄭東幹封書 [정치·법제]
1793년(정조 17) 4월. 정조가 호남어사 정동간에게 내린 봉서. 정동간을 호남 암행어사로 임명하는 글이다. 이 글은《홍재전서》에 실려 있다. 문서내용은 몰래 염탐하여 종적을 잘 숨기고, 생읍과 연로읍의 진정, 곡부 등을 감찰하라는 주의사항 등이 씌어 있다.
호서암행어사박종순봉서 / 湖西暗行御史朴鍾淳封書 [정치·법제]
1795년(정조 19). 정조가 박종순(朴鍾淳)을 충청도 암행어사로 파견하며 내린 문서. <암행어사박종순봉서>와 동일한 내용의 문서이다. 그러나 '암행어사박종순' 아래에 '호서 을묘'라고 씌어 있어 연도를 알 수 있다. 생읍은 충주와 평택이다.
호서암행어사봉서 / 湖西暗行御史封書 [정치·법제]
1793년(정조 17) 4월. 정조가 이조원을 충청도 지역에 암행어사로 보내면서 내려준 봉서. 이 봉서에는 충청도의 서산, 해미, 결성 지역에 암행어사의 직무를 충실히 수행할 것을 하명하면서 진정과 곡부에 유념하라고 당부하였다. 이 문서는 호서어사 윤노동, 영남어사 이
호서어사봉서 / 湖西御使封書 [정치·법제]
1973년(정조 17). 정조가 윤노동에게 옥천, 영동, 석성지역을 암행어사로 보내면서 내려준 봉서. 이 문서는 암행어사의 직무를 충실히 수행할 것을 하명하면서 특히 진정과 곡부에 유념하라는 등의 당부를 하고 있다.
호서위유어사봉서 / 湖西慰諭御使封書 [정치·법제]
1794년(정조 18). 정조가 홍대협(洪大協)을 호서의 우심(尤甚), 지차(之次) 44군 1진에 위유어사로 파견하면서 내려준 봉서. 이 문서에는 발급한 시기가 기재되어 있지 않으나,《정조실록》에 홍대협을 호서위유사로 명하는 글이 실려 있어 발급시기를 알 수 있다.
혼서 / 婚書 [생활]
서간통고류(書簡通告類). 1904년(광무 8)작성. 발급자는 안변원(安變遠), 수급자는 미상이다. 크기는 49.8 × 56.8cm이다. 내용은 9월 16일에 안변원(安變遠)이 재종손인 안붕수(安朋洙)의 훈례에 납폐(納幣)의 의식을 행한다는 것이다.
홍릉기신친제문초 / 弘陵忌辰親祭文草 [역사/조선시대사]
제문. 1789년(정조 13) 2월 15일 정성왕후의 기일을 맞이하여 정조가 홍릉에 친림하여 제사를 지낼 때 썼던 제문이다. 오른쪽 아래에 "기유이월일 상(己酉二月日 上)"이라고 부기되어 있어 글이 지어진 시기와 지은이를 짐작케 하며, 글을 고친 흔적이 있는 것으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