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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고대 > 삼국시대
  • 예주 / 禮州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영덕 지역의 옛 지명. 본래 우시산국(于尸山國)이었는데, 79년(탈해왕 23) 신라의 우시군(于尸郡)이 되었다. 757년(경덕왕 16) 유린군(有隣郡)으로 고쳐 임아(臨阿)ㆍ고은(古隱)ㆍ평해(平海)의 3개 현을 다스리게 하였으며, 행정상으로는 강원도의 명주(溟

  • 오계 / 五戒 [종교·철학/불교]

    불교 계율 중 가장 근본이 되는 다섯가지 계목. 오계는 ① 생명을 죽이지 말라, ② 주지 않는 것을 가지지 말라, ③ 사음하지 말라, ④ 진실되지 않은 거짓말을 하지 말라, ⑤ 술을 마시지 말라는 것이며, 신도오계는 사미오계의 ③의불사음계가 간음하지 말라로 바뀐 것이

  • 오도산 / 烏刀山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청도지역의 옛 지명. 본래 대성군(大城郡)의 영현이었다. 일명 오구산(烏邱山)·오례산(烏禮山)·오야산(烏也山)·구도성(仇道城)이라고도 하였다. 경덕왕 때 오악(烏嶽)으로 고쳐 밀성군(密城郡, 지금의 密陽郡)의 영현으로 삼았다가 고려 초기에 청도로 합쳤다. 오도

  • 오분향례 / 五分香禮 [종교·철학/불교]

    불교 사찰에서 아침저녁으로 행하는 종교의식. 오분향은 향을 부처가 갖추고 있는 5종의 공덕인 계신(戒身)·정신(定身)·혜신(慧身)·해탈신(解脫身)·해탈지견신(解脫知見身)의 5분법신(五分法身)에 대비시켜 계향(戒香)·정향(定香)·혜향(慧香)·해탈향(解脫香)·해탈지견향(解

  • 옥과 / 玉果 [지리/인문지리]

    전라남도 곡성 지역의 옛 지명. 본래 백제의 과지현(果支縣, 또는 菓支ㆍ果兮)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 옥과로 고쳐 무주도독부(武州都督府) 관내 추성군(秋城郡)의 영현이 되었다. 고려시대에는 보성군의 임내로 하였다가 1172년(명종 2) 감무를 두었으며, 141

  • 옥구 / 沃溝 [지리/인문지리]

    전라북도 군산 지역에 있었던 지명. 본래 백제의 마서량현(馬西良縣)이었는데, 신라의 영토로 편입된 뒤 757년(경덕왕 16) 옥구현(沃溝縣)으로 개칭되었다. 1018년(현종 9) 임피군은 임피현으로 강등되어 현령이 설치되었고, 옥구ㆍ회미현은 계속 그 영현으로 남아 있었

  • 옥산 / 玉山 [지리/인문지리]

    전라남도 해남 지역의 옛 지명. 본래 신라 때의 사라향(沙羅鄕)이었는데, 고려 때에 옥산현으로 고쳐 영암군에 예속시켰다. ‘사라’는 ‘큰 읍〔大村〕’이란 뜻이다. 그 뒤 폐현되어 해남현의 치소로 삼았다. 이곳은 해남에서 두륜산(頭輪山)에 이르는 길목에 자리잡고 있는데,

  • 옥야 / 沃野 [지리/인문지리]

    전라북도 익산 지역의 옛 지명. 본래 백제의 소력지현(所力只縣)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 옥야로 고쳐 전주도독부(全州都督府) 관내 금마군(金馬郡)의 영현으로 하였다. 고려시대에는 전주목의 관할이었고, 1176년(명종 6) 감무(監務)를 두었다가 뒤에 다시 전주의

  • 온양 / 溫陽 [지리/인문지리]

    충청남도 아산 지역에 있었던 지명. 대표적인 온천 지명이다. 백제시대에는 탕정(湯井)이라 하였는데, 서기 18년(온조왕 36)에는 탕정성(湯井城)을 쌓고 대두성(大豆城)과 나누어 백성들을 살게 하였다. 신라의 영토로 편입된 뒤 671년(문무왕 11)에 탕정주(湯井州)로

  • 왕봉 / 王逢 [지리/인문지리]

    경기도 고양 지역의 옛 지명. 왕봉의 지명 유래는 김부식(金富軾)에 의하면 한씨(漢氏) 미녀가 개백현에서 고구려의 안장왕을 맞은 곳이라는 데서 나온 것이라 한다. 본래 고구려의 개백현(皆伯縣)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 우왕(遇王, 또는 王逢)이라 고쳐 한양군(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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