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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제도 > 관직
좌사어 / 左司禦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세자익위사의 종5품 관직. 우사어(右司禦)와 함께 왕세자를 호위, 시종하는 임무를 띠었다. 1418년(태종 18) 세자관속에서 익위사를 분리, 설치하면서 좌사어는 좌익위로 개칭되었다. 특히 왕세자와 사·부·빈객 상견례 등에서 우사어와 함께 좌우로 나뉘어 익찬
좌세마 / 左洗馬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세자익위사의 정9품 관직. 우세마(右洗馬)와 함께 잡직을 담당하였다. 왕세자를 배종보위하면서 900일을 근무하여야만 참상인 6품으로 승급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그러나 처음에는 재임연한에 따른 승급기간이 없어서 폐단이 되자, 이에 1년을 지낸 뒤 시직(
좌승선 / 左承宣 [역사/근대사]
구한말 승선원의 관직. 1894년 갑오개혁으로 관제가 개편되면서 궁중과 부중을 구분하여 의정부와 궁내부를 두었다. 이 개편의 일환으로 종래의 승정원을 고쳐 승선원을 두었는데, 여기에 소속된 관직의 하나이다. 정원은 1인으로 약제를 겸임하도록 제도로 규정하였으며, 탁지아
좌승지 / 左承旨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승정원의 정3품 당상관직. 1392년(태조 1) 7월의 태조신반관제때 중추원의 승지방에 도승지·좌승지 등 5승지를 설관하여 왕명출납을 맡았다. 1400년(정종 2) 4월에 도평의사사를 의정부, 중추원을 의흥삼군부로 개편할 때 승지방이 승정원으로 독립하여 좌승
좌시직 / 左侍直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세자익위사의 정8품 관직. 우시직(右侍直) 1인과 함께 있었다. 왕세자를 배호하면서 사만(仕滿) 2년 뒤에 참상이 될 수 있었다. 그러나 처음에는 삭수가 없어서 폐단이 되자, 이에 1년을 지낸 뒤 부수(副率)가 되도록 하고, 다시 1년 뒤에 비로소 승륙하여
좌위수 / 左衛率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세자익위사의 종6품 관직. 정원은 1인이다. 세자를 배위하는 일을 맡았다.
좌유선 / 左諭善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세손강서원의 관직. 정원은 1인이다. 3품 당하관 이상 종2품 이하의 관원 중에서 임명하였다.
좌윤 / 左尹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한성부의 종2품 관직. 정원은 1인이다. 1469년(예종 1) 한성부에 설치되었다. 즉, 한성부에는 종2품의 윤(尹)이 2인 있었는데, 1469년의 관제개혁 때 좌윤 1인, 우윤 1인으로 개칭하였다. 그 뒤 그대로 존속되다가 1894년(고종 31) 갑오경장
좌의정 / 左議政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의정부의 정1품 관직. 정원은 1인이다. 좌의정은 1400년(정종 2) 4월 고려 충렬왕 이래 도평의사사가 의정부로 개편되면서 설치되었다. 1401년(태종 1) 7월 비로소 문하부를 혁파하고 의정부적인 것으로 개칭, 의정부좌정승으로 고쳤다. 1414년 6월
좌익선 / 左翊善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세손강서원의 종4품 관직. 정원은 1인이다. 세손의 교육을 담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