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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상지봉산조 / 太常誌封山條 [정치·법제]
일제강점기 이왕직에서 고종대에 편찬된《태상지》<봉산>조에 나오는 것을 등사한 문서. 전라도와 경상도에 봉산을 지정하게 된 연혁을 기록하였다. 봉산은 나라에서 신주나 국상용 관곽을 만드는 나무를 채벌하는 곳으로, 벌채를 금하기 위해 봉한 산이다. 호남 구례 연곡사동, 순
태상지영소묘춘추형진설도 육상궁 경우궁동 / 太常志永昭廟春秋亨陳設圖 毓祥宮 景祐宮同 [정치·법제]
영소묘에서 춘향, 추향을 올릴 때 제물을 제상에 배열하는 진설도. 육상궁과 경우궁에도 동일하게 적용되었다. 영소묘는 장조와 헌경왕후 사이에서 태어난 장자이자 정조의 형인 의소세손의 신위를 모신 사당이다. 원래 의소묘였는데 1870년(고종 7) 12월 10일에 영소묘로
태자비혼욕정어윤택영가 / 太子妃婚欲定於尹澤榮家 [정치·법제]
1906년(광무 10) 12월 31일 고종이 태자비의 혼처를 윤택영(尹澤榮) 가로 정하는 문제에 대해 조정의 신료에게 의견을 묻는 조서. 궁내부대신 임시서리 의정부참정대신 박제순(朴齊純)이 문건을 작성하였다. 서체를 보면 이는 문서의 내용에 따라서 후대에 작성된 것이다
태조대왕가상시호망단 / 太祖大王加上諡號望單 [정치·법제]
조선의 태조에게 가상 시호를 의정하기 위해 1683년(숙종 9) 4월 빈청에서 올린 시호 망단. 이 망단에서 의정한 가상 시호는 '정의광덕(正義光德)'이며, 이 네 글자를 종전의 시호에 덧붙여서 단망의 형태로 써 올리고 숙종의 계하를 받았다.
태종대왕가상시호망단 / 太宗大王加上諡號望單 [정치·법제]
조선의 제3대 국왕인 태종에게 가상 시호를 의정하기 위해 1683년(숙종 9) 4월 빈청에서 숙종에게 올린 시호 망단. 이 망단에서 의정한 가상 시호는 '예철성렬(睿哲成烈)' 네 글자를 써서 단망의 형태로 올려 숙종의 계하를 받았다.
토방원지조특증문서 / 土方源之助特贈文書 [정치·법제]
1910년(융희 4) 8월 28일 경무고문보좌관과 경시를 지낸 일본인 고 토방원지조(土方源之助)를 정3품 통정대부로 특증하는 임명장. 이 임명장에는 종래의 서식과 달리 '특증'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였다. 이에 대한 법률적 근거는 1908년 4월 2일 포달 제175호로 증
통감 寺內正毅 신임장 [정치·법제]
일본 황제가 통감 데라우치 마사타케(寺內正毅)를 한국에 보내 직임을 수행하게 할 것이니, 한국이 장래의 시설을 계획하고 시의적절하게 조치해나가기를 바란다는 내용으로 순종 황제에게 보낸 신임장의 일어 원본과 봉투. 1910년(융희 4) 7월 12일에 작성하였다.
통리교섭통상사무아문의 草記 [정치·법제]
일본 군함이 인천항을 출발해 거문도, 소안도를 거쳐 제주로 간다는 통보를 해옴에 따라 통리교섭통상사무아문에서 주사 이현상(李鉉相)을 임시로 파견하여 일본 군함에 함께 탑승하게 하는 일로 정보에 알린 초기 문서. 이 계문은 1888년부터 1895년 사이에 작성된 문서로
통운록 / 慟殞錄 [생활]
성책고문서(成冊古文書) 1775년 작성. 작성자는 안경증(安景曾)이다. 크기는 16.5 × 21.7cm이다. 내용은 안정복(安鼎福)의 부인 창녕성씨의 조객록(弔客錄)이다. 그 뒤에는 官과 관련된 것, 제사(祭祀)와 관련된 것 등이 실려 있다.
통천지 / 通川誌 [생활]
성책고문서(成冊古文書) 정묘년(丁卯) 작성. 작성자는 미상이다. 크기는 36.3 × 23.3cm이다. 내용은 표지 서명 아래 '정묘신비(丁卯新備)'를 기록하고, 통천(通川)의 위치, 관직, 산천, 풍속, 인물 등의 내용을 정리하여 정서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