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제도 > 관직 총 843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제도 > 관직
조산대부 / 朝散大夫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문신 종4품 상계의 품계명. 조선이 건국된 직후인 1392년(태조 1) 7월 문산계가 제정될 때 종4품 상계는 조산대부(朝散大夫), 하계는 조봉대부(朝奉大夫)로정하여져 그대로 ≪경국대전≫에 수록되었다.
종사 / 從史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세손위종사의 종7품 관직. 정원은 2인이다. 좌우 각 1인씩을 두어 세손의 배위를 담당하였다. 입직 1인이 왕세손을 위한 경서 강독과 질의·응답에 참석하였다. 1448년(세종 30)에 세손위종사가 세손강서원으로 분리되면서 동반의 다른 관직이 겸임하였다. 사만
종사랑 / 從仕郎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문신 정9품의 품계명. 조선이 건국한 직후인 1392년(태조 1) 7월 문산계가 제정될 때 정9품으로 정하여졌다. 정9품에 해당하는 관직으로는 전경·정자·기사관·검열·학록·규장각대교·부봉사·세마·훈도·사용·수문장 등이 있다.
종정경 / 宗正卿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말기 종친부·종정부 소속 종2품 이상의 관직. 종친으로서 봉군된 모든 사람 및 종성 관원 가운데 종2품 이상인 사람에게 주어졌으며 정원이 없다. 대원군의 왕권강화정책과 관련, 종친을 우대하는 과정에서 신설되었다. 1864년(고종 1) 이전의 종부시와 종친부를 일
종학관 / 宗學官 [정치·법제/법제·행정]
종학의 교관. 1430년(세종 11)에 종3품 1원, 종4품 1원, 종5품 1원, 종6품 1원의 종학박사를 두어 성균관 사성(司成) 이하 4원이 겸임하였다. 그후 종학생이 늘자 2원의 종학관을 늘려 동·서반 3품 이하 6품 이상관이 겸차하도록 하였다. 그러나 1467
좌랑 / 佐郎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조선시대 육부 또는 육조 정6품 관직. 1275년 (충렬왕 1)에 상서6부가 전리사·군부사·판도사·전법사 등 4사로 개편. 4사와 고공사·도관에 처음 설치되었다. 조선 건국후 1392년(태조 1) 신관제때 정6품으로 설치. 각 조와 도관에는 2인, 이조만 1인
좌보간 / 左補諫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 중기 중서문하성의 정6품 관직. 정원은 1인. 고려 전기의 좌보궐(左補闕)이 예종 때 좌사간(左司諫)으로 고쳐졌다가 뒤에 다시 개칭된 것이다. 중서문하성의 낭사를 구성하는 간관으로서 간쟁·봉박 등에 참여하였다. 1298년(충렬왕 24) 다시 좌사간으로 개칭되었으
좌복야 / 左僕射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 상서성의 정2품 관직. 정원은 1인이다. 995년(성종 14)에 상서성이 설치되면서 처음 두었고 문종 때 품계와 정원이 정하여졌다. 우복야 및 정3품의 6부 상서와 한묶음이 되어 8좌(座)라 통칭되었다. 1275년(충렬왕 1) 상서성의 혁파와 함께 폐지, 1
좌부대언 / 左副代言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 왕명의 출납 및 숙위·군기의 정사를 관장하던 밀직사의 정3품 관직. 1310년(충선왕 2) 좌부승선의 후신인 좌부승지를 개칭한 것이다. 1356년(공민왕 5) 좌부승선, 1362년 좌부대언, 1369년 좌부승선, 뒤에 다시 좌부대언으로 개칭되었다. 조선이 건
좌부승지 / 左副承旨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승정원의 정3품 당상관직. 정원은 1인이다. 1405년(태종 5) 승정원이 독립관아가 될 때에 좌부대언으로 개칭되었다. 그리고 1433년(세종 15) 지신사를 도승지로 개칭하는 조처에 따라 좌부승지로 개칭되면서 정립되었다. 이것이 ≪경국대전≫에 명문화되어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