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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고대 > 삼국시대
  • 안양 / 安壤 [지리/인문지리]

    전라남도 장흥 지역의 옛 지명. 본래 백제시대에 고마미지현(古馬彌知縣)의 속현이었는데, 고려시대에 안양향으로 되어 수령현(遂寧縣)에 속하였다. 1392년(태조 1) 장흥의 치소(治所)가 관산(冠山)에서 중녕산(中寧山)으로 옮겨지면서 안양방(安壤坊)이 되었고, 1895년

  • 안읍 / 安邑 [지리/인문지리]

    충청북도 옥천 지역의 옛 지명. 본래 신라의 아동혜현(阿冬兮縣)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 안정현(安貞縣)으로 고쳐 상주(尙州) 소관의 관성군(管城郡)의 영현으로 하였다. 940년(태조 23) 안읍현으로 이름을 바꾸었으며, 1018년(현종 9) 경산부(京山府)에

  • 안의 / 安義 [지리/인문지리]

    경상남도 함양 지역의 옛 지명. 본래 신라의 마리현(馬利縣)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 이안현(利安縣)으로 고쳐 천령군(天嶺郡)의 영현(領縣)으로 하였다. 1018년(현종 9) 합천(陜川)으로 옮겼다가 공양왕 때 감음(感陰)에 귀속시켰다. 1415년(태종 15)

  • 안정 / 安貞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의성 지역의 옛 지명. 본래 신라의 아시혜현(阿尸兮縣, 또는阿乙兮縣)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 안현현(安賢縣)으로 고쳐 상주 소관의 문소군(聞韶郡)의 영현으로 하였다. 940년(태조 23) 안정현(安定縣, 또는 安貞縣)으로 고쳤고, 1390년(공양왕 2

  • 안창 / 安昌 [지리/인문지리]

    강원도 고성 지역의 옛 지명. 본래 고구려의 막이현(莫伊縣)이었는데, 1018년(현종 9) 안창으로 고쳐서 고성군에 예속시켰다. 이곳의 지형은 동쪽의 이륜산(峓崙山)에서 뻗어 나온 산줄기가 남북으로 에워싸고 있어 해안분지의 형태를 이루고 있다. 해안지방에는 명사(鳴沙)

  • 안파 / 安波 [지리/인문지리]

    전라남도 신안 지역의 옛 지명. 본래 백제의 거지산현(居知山縣, 또는 屈知山縣)이었는데, 신라의 영토가 된 뒤 757년(경덕왕 16) 안파현으로 고쳐 압해군(押海郡, 또는 壓海郡: 지금의 신안군 압해면)의 영현(領縣)으로 하였다. 940년(태조 23) 장산현(長山縣,

  • 안협 / 安峽 [지리/인문지리]

    강원도 이천(伊川) 지역의 옛 지명. 본래 고구려의 아진압현(阿珍押縣, 또는 窮岳縣)이었는데, 신라 경덕왕이 안협으로 바꾸어 황해도 토산군(兎山郡)의 영현으로 삼았다. 1018년(현종 9) 경기도 동주(東州)에 속했고, 1414년(태종 14) 경기도의 삭녕군(朔寧郡)과

  • 알야산 / 閼也山 [지리/인문지리]

    전라북도 익산 지역의 옛 지명. 신라의 영토가 된 뒤 경덕왕 때 야산(野山)으로 고쳐 금마군(金馬郡)의 영현으로 하였다. 고려 때 낭산(朗山)으로 고쳐 전주에 붙였고, 공양왕 때 여량감무(礪良監務)가 함께 다스리도록 하였다. 1400년(정종 2)에 두 현을 합쳐서 여산

  • 알천양산촌 / 閼川楊山村 [지리/인문지리]

    신라 건국기의 씨족집단. 초기 사로육촌(斯盧六村) 중의 하나이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고조선의 유민이 경주에 정착하여 구성하였다고 하는데, 남천(南川) 이남, 남산(南山) 서북 일대에 위치하였다. 『삼국유사』에는 알평(謁平)이 하늘에서 표암봉(瓢嵓峰)에 내려와 촌의

  • 압곡 / 鴨谷 [지리/인문지리]

    전라남도 화순 지역의 옛 지명. 조선시대에는 고개를 사이에 두고 남쪽의 수촌고읍(水村古邑)과 마주 대하고 있었다. 북쪽으로 곡성군 옥과(玉果)와 남쪽으로 동복을 잇는 교통로가 발달하였었다. 이곳에 북창(北倉)이 있었고, 배존천(背存川)이라는 하천이 있던 것으로 보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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