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지명 총 2,801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지명
대산산업단지 / 大山産業團地 [경제·산업/산업]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독곶리·대죽리에 있는 산업단지. 민간 기업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공업단지로서, 공업단지 구분상 계획입지형 단지가 아니고 자유입지형 단지에 해당한다. 울산광역시와 전라남도 여수에 이어 조성된 우리 나라 제3의 석유화학 전문단지이며, 제1공단, 제2
대산평야 / 大山平野 [지리/자연지리]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과 낙동강 사이에 발달된 퇴적평야. 대산평야는 거의 범람원으로 이루어진 낙동강 하류의 내륙평야로 면적이 약 3,400ha에 이른다. 낙동강 변에는 해발고도 약 8m의 자연제방이 넓게 형성되어 있고, 남쪽과 서쪽 주변의 구릉지 또는 산지 밑에는 고도
대성 / 大城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청도 지역의 옛 지명. 삼한시대 이서소국(伊西小國)이 신라와 여러 번의 전쟁을 치른 끝에 37년(유리왕 14) 신라에 정벌되었다. 유리왕은 구도성(仇刀城) 경내에 있었던 솔이성(率伊城)·경산성(驚山城)·오도산성(烏刀山城) 등의 세 개의 성을 합쳐 대성군을 설치
대성리유원지 / 大城里遊園地 [지리/자연지리]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대성리에 있는 유원지. 경춘선 및 경춘국도를 따라서 마석을 지나 구운교를 넘어서는 곳에 위치하며, 대성리역을 중심으로 북한강변을 따라 남북으로 8만여 평의 부지에 넓은 레저타운을 형성하고 있다. 대성리유원지에는 산책로, 피크닉장, 야영장에 숲길 등
대성산 / 大成山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화천군 상서면과 철원군 근남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1,175m. 광주산맥(廣州山脈)에 속하는 산으로서 북쪽의 백암산(白巖山, 1,179m)·적근산(赤根山) 등과 함께 남쪽의 백운산(白雲山, 1,073m)·화악산(華岳山, 1,468m), 서남쪽으로 수피령·복계
대승폭포 / 大勝瀑布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인제군 북면 한계3리에 있는 폭포. 높이 800m 지점에서 80여m의 낙차로 떨어지는 대승폭포의 장관은 장엄한 경관을 이룬다. 장수대에서 대승폭포로 가는 탐방로는 설악산의 다른 탐방로에 비해 찾는 사람은 많지 않으나, 대승폭포를 거쳐 올라가면 안산(1430.4m
대암산 / 大巖山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양구군 동면·해안면·남면과 인제군 인제읍·서화면·북면에 걸쳐 있는 산. 1966년DMZ 학술조사단에 의해 용담·칼잎용담·끈끈이주걱·통발 등 163종의 식물과 참밀드리메뚜기·애소금쟁이 등의 희귀곤충이 서식하고 있어, 인근의 대우산(大愚山)과 함께 천연기념물 제24
대암산 / 大巖山 [지리/자연지리]
평안북도 강계군 화경면과 희천군 북면에 걸쳐 있는 산. 대암산의 높이는 1,566m로, 적유령산맥(狄踰嶺山脈)에 속하며, 북동쪽의 백암산(白巖山, 1,823m), 북서쪽의 고암산(姑巖山, 1,763m)과 더불어 평안북도 최고의 삼각연봉을 이룬다. 적유령산맥은 자강도 용
대암산 / 大巖山 [지리/자연지리]
함경남도 부전군과 양강도 풍서군에 걸쳐 있는 산. 높이 2,205m로, 북쪽에 두운봉(頭雲峯, 2,487m)이 있고, 남쪽으로 백산(白山, 2,476m)ㆍ북수백산(北水白山, 2,522m)ㆍ차일봉(遮日峯, 2,056m) 등 2,000m 이상의 고산들과 함께 개마고원 위에
대야도 / 大也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신안군 하의면 능산리에 있는 섬. 2009년 기준으로 인구는 44명(남 15명 여 29명)이고, 세대수는 27세대이다. 1671년(현종 12)에 정씨가 처음으로 들어와 살았다고 전한다. 취락은 중앙 저지의 동북쪽으로 트인 만안(灣岸)에 집중되어 있다. 토지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