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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전기
감목관 / 監牧官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지방의 목장에 관한 일을 관장하던 종6품 외관직. 조선시대에는 각 목장의 감목관이 때로는 전임관, 때로는 수령이 겸임해 목장의 관리, 마필 사양과 번식 및 목자의 보호에 힘썼다
감산시집 / 甘山詩集 [종교·철학/유학]
조선전기 문신·학자 이황중의 시 「한강춘망」·「박연폭포」·「선죽교」 등을 수록한 시집. 5권 2책. 필사본. 권말에는 1917년설원(雪苑)·정원(正源)이 초록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국립중앙도서관과 동국대학교 도서관 등에 있다.권1∼5에 시 424수가 수록되어 있다. 시
감야관 / 監冶官 [경제·산업/산업]
조선 전기 공철을 채납하던 철장도회의 임시 감독관. 각 도의 관찰사는 철장도회의 작업을 감독하기 위하여 철장 소재읍과 인근 읍에 거주하는 유직자 중 청렴하고 근면한 자를 뽑아 감야관을 삼도록 규정하였다. 그러나 철장도회의 작업사정에 밝은 자들이거나 수령과 결탁한 자들
감역관 / 監役官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중기 이후 선공감의 종9품 관직. 정원은 3인. 궁궐과 관청의 건축·수리공사 감독을 위하여 성종 때부터 선공감의 정원 외 임식관직인 가관을 두어 서반직 녹을 받도록 하였다. 명종 때부터 선공감의 종9품관으로 정식 직제화하였다.
감저종식법 / 甘藷種植法 [경제·산업/산업]
고구마의 재배·이용·저장 등에 관한 기술서. 1책. 필사본. 저자를 강필리(姜必履)라고 주장하는 측도 있으나, 이 책은 표지의 제목이 지워져 있어 원래의 책이름을 알 길이 없을 뿐만 아니라, 서문과 발문도 없기 때문에 저자와 편찬연대는 분명하게 밝힐 수가 없다. 이
감지은니묘법연화경 권2, 4,5,6 / 紺紙銀泥妙法蓮華經卷二,四,五,六 [종교·철학/불교]
1422년 『묘법연화경』 7첩 중 권2·4·5·6의 4첩을 감색 종이에 은니로 필사한 불교경전.사경. 보물 제269-2호. 구마라집(鳩摩羅什)이 번역한 묘법연화경 7권본의 사경으로, 푸른색의 쪽빛 물감을 들인 감지(紺紙)에 금물감으로 변상도를 그리고 본문은 은물감으로
감지은니묘법연화경 권3 / 紺紙銀泥妙法蓮華經卷三 [종교·철학/불교]
1422년 『묘법연화경』 7첩 중 권3의 1첩을 감색 종이에 은니로 필사한 불교경전.사경. 보물 제269-3호. 구마라집(鳩摩羅什)이 번역한 묘법연화경 7권본의 사경으로, 쪽빛 물감을 들인 감지(紺紙)에 금물감으로 변상도를 그리고 본문은 은물감으로 글을 썼다. 병풍처럼
감찰 / 監察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사헌부의 종6품 관직. 관리들의 비위 규찰, 재정 부문의 회계 감사, 의례 행사 때의 의전 감독 등 감찰 실무를 담당하였다.
감초 / 甘草 [과학/식물]
콩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 시베리아·몽고 및 중국 북부에서 자라는 식물로, 조선시대 『세종실록』 지리지에는 함경도와 전라도에서 재배한다고 되어 있으나, 지금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줄기는 1m 정도로 곧추 자라며, 뿌리는 땅속 깊이 들어간다. 잎은 어긋나게 나며
감합식 / 勘合式 [정치·법제/법제·행정]
공문서 형식. 감(勘)은 ‘고증한다’는 뜻이요, 합(合)은 ‘같다’는 뜻이므로, 공문서의 사실여부를 후일 빙고할 수 있도록 부계하는 형식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