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문학 > 한문학 총 895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문학 > 한문학
구간시화 / 龜磵詩話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에 남희채(南羲采)가 엮은 시화집. 27권 12책. 필사본. ≪구간시화≫는 우리 나라 시화 가운데에 양적으로 가장 방대하다. 그리고 수록 방법에 있어서도 분문·휘편식으로 매우 특이하다. 그리고 자기의 뜻을 덧붙여 휘편이나 분문을 취하고 버리고 덜고 더한 것이
구곡집 / 龜谷集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의 여항시인 최기남(崔奇男)의 시집. 4권 2책. 목활자본. 1665년(현종 6) 문인들에 의하여 간행되었다. 권두에 신익성(申翊聖)과 이경석(李景奭)의 서문이 있다. 이 책은 권4를 제외하고는 각 권마다 상·하로 나누어져 있으며, 권말에 부록이 붙어 있어 모
구불의체 / 九不宜體 [문학/한문학]
고려 후기에 이규보가 말한 한시 작법에서의 아홉 가지 좋지 않은 문체. 용사(用事)·성률(聲律)·수사(修辭)등에 대해 논한 것으로 시작법에 있어서 피해야 할 구체적인 예를 제시한 것이다. 구불의체를 통해서 보면 설의와 시어를 다 중시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구선집 / 求善集 [문학/한문학]
고려 전기 장군 강감찬(姜邯贊, 948~1031)의 문집. 『구선집(求善集)』에 대한 기사는 『고려사』 권94 「강감찬열전」, 『해동문헌총록』의 「제가시문집(諸家詩文集)」 등에 보인다. 강감찬이 벼슬에서 물러난 후 성남(城南)의 별장에서 지내면서 『낙도교거집(樂道郊居集
구성궁회고 / 九城宮懷古 [문학/한문학]
신라 말기에 박인범(朴仁範)이 지은 한시. 신라 말기에 박인범(朴仁範)이 지은 한시. 칠언율시로 ≪동문선≫ 권12에 실려 있다. 작자가 당나라에 들어가 빈공과(賓貢科)에 급제한 뒤 그 곳에서 구성궁, 즉 당태종이 피서할 때 거처하던 궁실을 찾아보고 읊은 시로서, 그의
구일취음 / 九日醉吟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에 백대붕(白大鵬)이 지은 한시. 칠언절구로 『소대풍요(昭代風謠)』 권3에 수록되어 있다. 백대붕은 천한 신분으로 태어났으나 사약(司鑰)을 지냈고, 선조 초년에 통신사 허성(許筬)을 따라 일본에 가서 시로써 이름을 날리기도 했다. 이 시는 작자가 전함사(典艦司
국당배어 / 菊堂俳語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의 문신 정태제(鄭泰齊)의 잡록. 1책. 필사본. 편자·연대 미상. 서·발문이 없다. 『국당배어』는 정태제가 직접 견문한 것을 기록한 책이다. 내용은 시국에 대한 평과 인물들의 일화, 시화, 신변잡기 등이다. 내용과 체재는 일반 필기류처럼 일관성이 없다. 각
국산집 / 菊山集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의 여항시인 엄계흥(嚴啓興)의 시집. 불분권 1책. 필사본. 이 책은 1800년 작자의 후배되는 김낙서(金洛瑞)가 작자의 생전의 부탁대로 원래 시집 2권을 정선하여 간추린 것이다. 서문은 없고 말미에 김낙서가 쓴 발문이 있다. 작자는 18세기 후반에 활동한
국선생전 / 麴先生傳 [문학/한문학]
고려 후기에 이규보(李奎報)가 지은 가전 작품. 고려 후기에 이규보(李奎報)가 지은 가전 작품. 술을 의인화하여 지은 것이다. 작자의 문집 ≪동국이상국집≫ 전집(前集) 권20과 ≪동문선≫에 수록되어 있다. ≪국선생전≫은 신하는 신하의 도리를 굳게 지켜나감으로써 어진 신
국순전 / 麴醇傳 [문학/한문학]
고려 후기에 임춘(林椿)이 지은 가전작품. 작자의 유고집인 ≪서하선생집 西河先生集≫ 권5과 ≪동문선≫에 수록되어 있다. 임춘은 이 작품을 통해서 인생과 술의 관계를 문제삼고 있다. 즉, 인간이 술을 좋아하게 된 것과 때로는 술 때문에 타락하고 망신하는 형편을 풍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