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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인물 > 예술인
김천흥 / 金千興 [예술·체육/무용]
일제강점기 이왕직 아악부 아악수, 아악수장 등을 역임한 국악인. 서울시 남대문 양동 출생. 목수의 아들로 태어났고, 정동보통학교를 졸업 후 1922년에 이왕직 아악부 아악생양성소 2기생으로 입소했다. 1923년 순종 황제 오순탄신연에 무동으로 참가하였고, 해금을 전공,
김춘광 / 金春光 [예술·체육/연극]
1901년∼1949년. 극작가 겸 연출가. 본명은 김조성(金肇盛), 황해도 평산 출신이다. 일본 메이지대학(明治大學)에서 연극과 영화를 공부했다. 1935년 극단 예원좌(藝苑座)를 조직하여 「남북애화」‧「독초」‧「암흑가」‧「교정」 등 수많은 작품을 쓰면서 공연활동을 벌
김해랑 / 金海郎 [예술·체육/무용]
해방 이후 한국무용예술인협회 초대 이사장 및 회장을 역임한 무용가.한국무용가. 1915년 경상남도 마산 출신의 무용가로 본명은 김재우(金在宇)이다. 어린 시절 동래 권번에서 전통무용을 배웠고 일본 유학 시절에는 이시이 바쿠와 최승희에게 현대무용을 사사받았다. 1939년
나운규 / 羅雲奎 [예술·체육/영화]
1902-1937년. 민족항일기의 선구적인 영화인. 호는 춘사(春史). 회령 출신. 한의(韓醫) 형권(亨權)의 6남매 중 셋째아들으로 태어났다.
나혜석 / 羅蕙錫 [예술·체육/회화]
항일기의 여류 서양화가(1896-1948). 호는 정월(晶月). 우리나라 최초 여성 서양화가로 1921년 경성일보사 내청각에서 첫 개인전을 열었다. 조선미술전람회 서양화부에 1회부터 5회까지 입선하였다. 문인활동도 하였다. 대표작 〈나부(裸婦)〉·〈무희〉 등이 있다.
매창 / 梅窓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의 기생·여류시인. 본명은 이향금(李香今), 계유년에 태어났으므로 계생(癸生)이라 불렀다 하며, 계랑(癸娘 또는 桂娘)이라고도 하였다. 아버지는 아전 이탕종(李湯從)이다. 시문과 거문고에 뛰어나 당대의 문사인 유희경(劉希慶)·허균(許筠)·이귀(李貴) 등과 교유
박경규 / 朴景奎 [예술·체육/무용]
해방 이후 중요무형문화재 제21호 「승전무」 반주 피리의 전승자로 지정된 예능보유자. 1903∼1970. 경상남도 거제 출신. 34세 때부터 노덕규(盧德奎)로부터 피리를 배웠고 1968년 중요무형문화재 승전무 반주 피리의 예능보유자로 인정되었다. 박복률(朴福律)을 후계
박계강 / 朴繼姜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의 여항시인(閭巷詩人). 중종 때부터 선조 때 사이에 활동하였다.『이향견문록(里鄕見聞錄)』에 의하면 원래 부유한 집안출신으로 40대까지 문자를 전혀 알지 못하였는데, 어느 날 길거리에서 천례(賤隷)의 질문에 대답하지 못한 수모를 당하자, 즉시 발분하여 학업에
박금슬 / 朴琴瑟 [예술·체육/무용]
해방 이후 『춤동작』을 저술한 무용가.한국무용가. 1922년 경기도 여주에서 출생했다. 일본여자전문학교 상과를 졸업하고, 1939~1943년에 이시이 바쿠[石井漠] 무용연구소에서 현대무용을 배웠다. 귀국 후 부모님의 의견에 따라 수원의 법릉사에 기거하던 곽서순 스님과
박문욱 / 朴文郁 [문학/고전시가]
조선 후기의 가인(歌人)·시조작가. 서리(書吏)출신이다. 『해동가요』에 수록된 고금창가제씨(古今唱歌諸氏) 56명 가운데 한 사람이다. 김수장이 경정산가단(敬亭山歌壇)에서 활동하던 사람들 중, 가장 뜻이 통하던 지기(知己)의 하나라고 밝힌 바 있다. 『청구가요 靑丘歌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