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의복 115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의복
  • 무복 / 舞服 [생활/의생활]

    춤을 출 때 입는 옷. 춤은 사람의 감정이나 의지를 몸의 움직임으로 표현하는 행위이다. 그러므로 춤을 출 때 입는 의복도 춤이 내포하고 있는 감정이나 의미에 어울리게 구성해야 한다. 이와 같이, 춤은 사람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기 때문에 각 시대나 지역에 따라 그 표현

  • 문경최진일가묘출토복식 / 聞慶崔縝一家墓出土服飾 [생활/의생활]

    2006년 경상북도 문경시 영순면에 있는 최진(崔縝, 16세기 인물 추정) 묘와 그의 부인 안동김씨(安東金氏) 묘 등, 3기의 묘에서 출토된 16세기 후기의 출토복식(出土服飾) 59점. 최진의 묘에서는 칼깃 저고리와 수례지의(襚禮之衣)로 추정되는 목판깃 저고리, 밑트인

  • 문경평산신씨묘출토복식 / 聞慶平山申氏墓出土服飾 [생활/의생활]

    2004년 문경시 산양면 연소리에 소재한 장수황씨(長水黃氏) 황지(黃贄)의 부인 평산신씨(平山申氏)의 묘에서 출토된 16세기 복식과 염습제구 등 74점. 출토된 유물은 수의단령 1점, 단령대 1점, 장옷 5점, 당저고리 2점, 장저고리 1점, 단저고리 6점, 적삼 4점

  • 배냇저고리 [생활/의생활]

    깃을 달지 아니한 갓난 아이의 저고리. 아이가 태어난 뒤에 처음으로 입히는 옷이기 때문에 보온과 위생에 중점을 두고, 혈액순환도 잘 되며, 활동도 자유로이 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입히고 벗기기 쉽도록 넉넉하고 간편하게 만든다. 옛날에는 흔히 흰색의 부드러운 무명이

  • 배자 / 背子 [생활/의생활]

    저고리 위에 덧입는 덧옷. 소매가 없고, 양옆의 귀가 겨드랑이까지 틔었으며 길이가 짧다. 흔히 비단 등의 겉감에 토끼·너구리·양의 털이나 융으로 안을 대고 선(縇)을 두른다. 개화기 이후의 습속으로는 여자만이 착용하였으나, 예전에는 남녀가 모두 입었다. 지금 남아 있는

  • 백관복 / 百官服 [생활/의생활]

    관원의 정복. 관복은 의례의 성격에 따라 나라의 대사·경축일·원단·동지·조칙을 반포할 때나 진표할 때에 착용하는 조복, 왕이 종묘·사직에 제사할 때 착용하는 제복, 공사와 사은의 관계로 왕을 배알할 때 착용하는 공복, 평상 집무시에 착용하는 상복으로 구분된다. 이 밖

  • 백립 / 白笠 [생활/의생활]

    흰 베로 만든 갓. 가늘게 쪼갠 죽사(竹絲)로 흑립(黑笠)과 같이 만든 뒤, 다시 그 위에 베를 입혀 만든다. 백포립(白布笠)이라고도 한다. 이 백립은 상복(喪服)에 착용하였다. 국휼(國恤)에 국민이 씀으로써 국상(國喪)을 표하였던 것이며, 또 사인(士人)이 삼년상(三

  • 백저포 / 白紵袍 [생활/의생활]

    고려시대에 입었던 흰색의 포. 서긍의 ≪고려도경≫에 의하면 고려시대에는 왕 이하 평민에 이르기까지 남녀 구별 없이 모두 다 백저포를 입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백저포는 빈부에 따라 옷감의 재질에 차이가 있었을 뿐이고 왕도 평상시에는 평민과 다름없이 조건에 백저포를 입었

  • 법복 / 法服 [생활/의생활]

    왕과 왕비·왕세자·세자빈의 예복을 일컫는 말. ≪삼국사기≫ 색복조(色服條)에 통일신라가 복식제도를 당나라의 제도로 개혁하여 그 의관이 중화(中華)의 것과 같게 되었다고 되어 있다. 이 때 우리 나라에도 법복이 제정되었을 가능성을 말해주고 있다. 그러나 흥덕왕 복식금제(

  • 별감복 / 別監服 [생활/의생활]

    조선시대 궁중하례(宮中下隷)인 별감의 복식. 별감은 액정서(掖庭署) 소속으로 그 직책과 배속(配屬)에 따라 대전별감·중궁전별감·세자궁별감·세손궁별감의 구별이 있었다. 이들은 궁중의 크고 작은 행사에 동원되고, 임금의 행차 때는 어가를 시위하는 직분을 맡았으므로, 그 차

1 2 3 4 5 6 7 8 9 10 끝
페이지 / 12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