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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리스 청동 투구 / 古代─靑銅─ [예술·체육/공예]
1936년 손기정(孫基禎)이 제11회 베를린올림픽 경기대회의 마라톤 경주에서 우승한 기념으로 받은 투구. 보물 제904호. 서기전 6세기경 고대 그리스 투사들이 마상경기(馬上競技) 때 사용했던 쇠모자로서, 1875년 제우스 신전(Zeus神殿)에서 발견되었다.머리부분은
고령 사부동과 기산동 요지 / 高靈沙鳧洞─箕山洞窯址 [예술·체육/공예]
경상북도 고령군 사부동과 기산동에 위치하여 고려 말부터 조선 전기에 걸쳐 도자와 기와를 굽던 가마터. 사적 제510호. 고려 말에 개요(開窯)하여 조선 전기까지 운영되었던 가마터로, 본래 사적 제71호의 성산사부동도요지(星山沙鳧洞陶窯址)와 사적 제72호의 성산기산동도요
고성 옥천사 청동북 / 固城玉泉寺靑銅金鼓 [예술·체육/공예]
경상남도 고성군 개천면 옥천사에 있는 고려시대의 청동북. 보물 제495호. 표면 지름 55㎝, 측면 너비 14㎝. 사찰에서 사용되었던 북[또는 반자(盤子)]으로, 앞면은 편평하고뒷면이 비어 있어 농악기인 징과 비슷하다.표면의 의장(意匠)은 굵은 융기선으로 4줄의 동심원
고성삼일포고분 / 高城三日浦古墳 [역사/선사시대사]
강원도 고성군 외금강면 사평리의 삼일포에 있는 초기철기시대의 고분군. 이 일대는 여러 기의 고분이 있는데, 그 중에서 2기가 1963년에 발굴조사되었다. 확인된 무덤의 양식은 돌상자무덤(석상분)이다. 두덤들은 들어가는 널길과 문이 없고 다만 길고 넓다란 돌로써 사방을
고자묘지 / 高慈墓誌 [예술·체육/서예]
고구려 유민 고자(高慈)의 묘지. 세로 2.4척, 가로 2.43척. 글자의 크기[字徑]는 5푼이며, 37행으로 되어 있는데 1행은 36자이다. 1923년 가을, 중국 허난성 뤄양 베이망(河南省洛陽北邙)에서 출토되었다.고자의 자(字)는 지첩(智捷)으로 그의 선조는 주몽(
고진묘지 / 高震墓誌 [예술·체육/서예]
고구려 보장왕의 손자 고진(高震)의 묘지. 778년(혜공왕 14)에 조성되었는데, 현재의 소재지는 중국 뤄양(洛陽)으로 추정된다. 비문은 양경(揚憼)이 지었고, 그 전문(全文)이 나진옥(羅振玉)의 『석각사료신편(石刻史料新編)』 권15 「당대해동번벌지존(唐代海東藩閥誌存)
고흥이충무공친필첩자 / 高興李忠武公親筆帖子 [예술·체육/서예]
충무공 이순신(李舜臣, 1545∼1598) 장군이 흥양(興陽)의 의병장 신군안(申君安)에게 내린 친필 첩자.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174호. 전남 고흥군 두원면 대전리 91번지 고령신씨 종중에 보관되어 있다.이 첩자는 전시체제 아래 왕명에 따라 수군통제사가 직권으로 발
곡성 태안사 청동 대바라 / 谷城泰安寺靑銅大鈸鑼 [예술·체육/공예]
전라남도 곡성군 죽곡면 원달리 태안사에 있는 조선 전기의 바라. 보물 제956호. 지름 94㎝. 2매(枚) 1쌍(雙). 바라란 발(鉢)·발자(鉢子)·요발(鐃鈸)·동반(銅盤) 등으로 불리는 불교 타악기의 일종으로서, 그 형태는 마치 서양 악기인 심벌즈의 모습과 유사하다.
곡성태안사동종 / 谷城泰安寺銅鍾 [예술·체육/공예]
전라남도 곡성군 태안사에 전하는 조선시대 동종. 보물 제1349호. 조선시대 불교 사찰에서 사용한 범종이며, 명문을 통해 1581년에 제작되었음을 알 수 있다. 동종의 몸체는 곡선을 이루면서 구연부가 안으로 오므라드는 형태를 지니고 있다. 한 마리의 용으로 만들어진 종
곱은옥 / ─玉 [역사/선사시대사]
머리부분 가운데 구멍을 뚫어 금실[金絲]이나 끈으로 매다는 옥으로 만든 장신구의 일종. 음양을 나타내는 빨강·파랑의 태극형태와 비슷하고 ‘쉼표(,)모양’을 확대한 모습과 비슷하다. 머리부분은 크고 굵으며 꼬리 부분으로 가면서 차차 가늘게 꼬부라져서 곱은옥이라 한다.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