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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소영 / 南小營 [정치·법제/국방]
조선 후기 어영청의 분영. 서울 남부 명철방(明哲坊 : 현재 중구 장충동)의 남소문 옆에 있었다. 청사는 모두 194칸이었다. 여기에는 초관(哨官) 1인과 지방군 12인이 입직하였는데, 후에 9인으로 줄었다.
남조선국방경비대 / 南朝鮮國防警備隊 [정치·법제/국방]
1946년 1월 15일 창설된 대한민국 육군의 모체. 미군정은 1월 11일 군정청 내에 임시 사무소를 설치, 국군준비대, 건국치안대 등 기존의 모든 군사단체를 해체한 후 1월 15일 국방경비대를 발족시켰다. 2월 7일 총사령부를 두고 총사령관에 마셜을 임명했다. 6월에
남한치영 / 南漢緇營 [정치·법제/국방]
경기도 광주군 남한산성 안에 있었던 의승군의 군영. 남한산성은 수도의 방어를 위한 중요한 요새로, 수어청에 소속되어 있었다. 1624년(인조 2) 남한산성을 개축할 때 성 안 사찰의 의승을 모아 치영(緇營)을 설치하고, 팔도도총섭 각성(覺性)의 지휘 아래 의승군이 이
내금위 / 內禁衛 [정치·법제/국방]
조선 1407년(태종 7)에 임금의 호위와 궁중을 지키기 위해 설치된 군대 조직. 유명 무실한 궁중 숙위를 담당했던 내상직(內上直)을 정리, 개편하여 조직한 왕의 친위군 혹은 금군이다.
내금위장 / 內禁衛將 [정치·법제/국방]
내금위에 소속된 종2품 관직. 정원은 3인이고 타관이 겸하였다. 세조 3년(1457) 내금위절제사 6인을 두어 내금위장이라 하고 그 대우를 오위장과 같이 하여, 매번마다 2장씩 궁중에 직숙하게 하였다. 그러나 이것이 완전히 시행되지는 않은 듯 하며, 세조 5년(145
내상 / 內廂 [정치·법제/국방]
고려시대에 출정군 총사령부의 참모기구. 군령을 전달하고 군사 행정을 담당하였다. 5군 또는 3군으로 편성되는 출정군에서 총사령관인 중군병마원수나 중군병마사 아래에는 군기에 참여하는 막료로서 여러 명의 병마판관 및 병마녹사, 남항업사, 도령·지유 등이 소속되어 있었다.
내시위 / 內侍衛 [정치·법제/국방]
조선 전기 궁궐의 경비와 왕의 신변보호를 맡아보던 시위군. 1409년(태종 9)에 새로 내시위가 구성된 것이다. 이들은 모두 120인으로 40인씩 세 번으로 나누어 숙위하였는데, 각 10인마다 총제(摠制) 1인이 절제사로서 통솔하였으며, 삼군에 소속되어 있었다. 여러
뇌자 / 牢子 [정치·법제/국방]
조선시대 각 군영에 소속되어 있던 특수군인. 죄인을 문초, 구금하거나 형벌을 집행하는 일을 맡았고, 훈련도감의 뇌자들은 왕의 행차 때 경호에 참가하기도 하였다. 이들은 붉은 전립을 쓰고 칼을 차고 붉은 장대를 쥐고 있었는데, 전립에는 주석으로 만든 ‘용(勇)’자 표지
단련판관 / 團練判官 [정치·법제/국방]
조선 초기 각 도 제진의 장. 1394년(태조 3) 판의흥삼군부사 정도전의 건의에 따라 각 도에 절제사·부절제사·검할사와 주군에 단련사를 두고 그 아래 단련판관을 두었는데, 대개 5·6품의 수령이 이를 겸대하였다. 그 뒤 1466년(세조 12) 진관체제에 의하여 거진을
당보 / 塘報 [정치·법제/국방]
조선시대 군사훈련이나 전투에서 깃발로 하던 신호제도. 당보기는 황색 바탕에 사방 1척이며 깃대는 9척이었다. 당보수는 전립을 쓰고 칼을 차고 경보용의 작은 황색기를 지참하고 다녔으며, 훈련도감에 73인, 금위영에 52인, 어영청에 61인이 배치되어 있었다. 이들은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