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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혼 / 近親婚 [사회/가족]
혼인할 상대가 내외근친에 해당되거나 혹은 재혼의 대상이 전처의 근친인 상황에서 성립된 혼인. 근친의 범위는 사회 또는 시대에 따라 관념상 각기 다르게 한정되게 된다. 그것은 대체로 당시의 친족적 유대와 이를 반영하는 친족관념에 의해 서로간의 혈연적 관련이 구체적으로 확
기제 / 忌祭 [사회/가족]
사람이 죽은 날, 즉 기일에 지내는 제사. 기제의 봉제사 대상은 제주(祭主)를 기준으로 하여 4대, 즉 고조까지가 이상적이다. 제주는 고인의 장자나 장손이 되며 장자나 장손이 없을 때에는 차자나 차손이 대행한다. 상처한 경우에는 그 남편이나 자손이 제주가 되고, 자손
길례요람 / 吉禮要覽 [사회/가족]
조선시대 대군·왕자·왕손·공주·옹주·군주·현주 등의 관례(冠禮) 및 가례(嘉禮)에 관하여 역대의 관례(慣例)를 참고, 그 의식절차와 물목(物目) 등을 기록한 책. 분권 2책. 필사본. 1870년(고종 7)에 흥선대원군 이하응(李昰應)에 의하여 편찬되었다. 제일 앞에
길제 / 吉祭 [사회/가족]
상례(喪禮)의 한 절차로, 담제(禫祭 : 대상 다음다음 달에 지내는 제사)를 지낸 다음달에 지내는 제사. 담제를 지낸 다음 상주가 담제 날짜를 정할 때와 같이 날짜를 정하는데, 한 달 뒤에 정일(丁日)이나 해일(亥日)의 날을 정해 지내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담제를
김부필혼서 / 金富弼婚書 [사회/가족]
1536년 7월 성균진사 조치당이 외손 김부필을 장가보내기 위하여 납채로 보낸 문서.혼서. 원래 혼서는 예서(禮書)·예장(禮狀)이라고도 하며, 장지(狀紙)를 간지 모양으로 접어서 썼다. 넓은 의미의 혼서에는 사주단자와 택일에 관한 서장까지도 포함되나, 김부필의 혼서는
김성일 종가 전적 / 金誠一宗家典籍 [사회/가족]
조선전기 문신·학자 김성일의 종손가(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금계리)에 소장된 유학서.종가유물. 이 전적들은 보물 제905호로 지정된 것들로 56종 261책이다.『경자자체(庚子字體)』·『사기(史記)』등 간본(刊本) 28종 176책, 김성일의 자필본인『경연일기(經筵日記)』
김성일종가고문서 / 金誠一宗家古文書 [사회/가족]
조선전기 문신·학자 김성일의 종손가에 소장된 문서.종가문서. 이 고문서들은 보물 제906호로 지정된 17종 242점이며,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금계리의 김시인(金時寅)이 소장하고 있다. 이들 고문서는 30여 종 1만 점 중에서 선별, 지정한 것이다. 교서와 유서는 임
김해김씨비각 / 金海金氏碑閣 [사회/가족]
경상남도 진주시에 있는 조선시대 비석을 보호하기 위해 세운 비각.시도유형문화재.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55호. 이 건물은 비석을 보호하기 위하여 세운 것이다. 옛날 진주에서 하동으로 가는 길목인 진주성 북쪽 성벽 밑에 위치하며 이 거리를 ‘빗집거리’, 즉 비각거리라고
깃급문기 / ─給文記 [사회/가족]
조선시대 아버지가 생시에 자녀들에게 재산의 몫을 나누어주는 문서. 문기의 내용에는, ① 문기를 작성한 연월일, ② 깃급 대상자, ③ 깃급 동기, ④ 깃급의 기준·수량, ⑤ 당부의 말, ⑥ 재주(財主 : 父)와 깃을 받는 아들과 딸(사위 포함)의 직역(職役)·성(姓 :
나주임씨절도공파종중유품 / 羅州林氏節度公派宗中遺品 [사회/가족]
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 유산리에 있는 나주임씨 절도공파 종중의 여러 가지 유물·유품.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41호. 일괄 66점. 나주임씨는 선조인 탁(卓)이 조선 건국과 함께 회진(會津)으로 이주하여 회진임씨로 하였다가, 뒤에 회진현이 나주에 병함됨으로써 본관을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