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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원잡기 / 筆苑雜記 [문학/구비문학]
조선전기 문신·학자 서거정이 역사에 누락된 사실과 조야의 한담을 소재로 서술한 수필집. 2권 1책. 목판본. 서거정은 일류의 해박한 지식과 깊은 식견을 가지고 우리나라의 사적(事蹟)을 널리 채집하여, 위로는 조종조(祖宗朝)의 창업으로부터 아래로는 공경대부(公卿大夫)의
하룻밤을자도만리장성을쌓는다 [문학/구비문학]
잠시 만난 사이라도 정의를 깊게 맺어 두라는 의미로 쓰이는 속담설화. 구전설화에서도 그 의미는 크게 다르지 않다. 옛날 진시황 때 한 처녀가 혼인을 하였는데, 신랑이 만리장성을 쌓으러 가게 되었다. 신랑은 색시를 혼자 두고 갈 수가 없어 머슴을 데려다 놓고 갔다. 그런
학산한언 / 鶴山閑言 [문학/구비문학]
조선후기 숙종 연간에 신돈복이 견문한 이야기들을 모아 엮은 야담집. 『야승(野乘)』 제21책에 실려있다. 편자에 대하여는 내표제(內表題) 하단에 ‘신돈복저(辛敦複著)’라 명기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이를 뒷받침해주는 기록들이 본문 중에도 보인다. 총 100편의 이야기가
한 근의 살 설화 / ─說話 [문학/구비문학]
살을 베어내야 하는 위기에 처한 사람이 살을 베되 살만 벨 수 없는 조건을 지켜야 한다는 판결 덕분에 살아나게 되었다는 내용의 설화. 소화(笑話) 중 지략담(智略譚)에 속한다. 구전되는 자료를 찾기는 힘든 편이다. 이 설화는 북구권과 동구권에도 많이 분포되어 있고, 아
한국구비문학대계 / 韓國口碑文學大系 [문학/구비문학]
한국정신문화연구원(현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간행한 전국 구비문학자료 조사 보고서.조사보고서. 자료집 82책, 부록 3책(유형 분류 및 색인). 1979년부터 1985년에 걸쳐 조사작업이 이루어졌고, 간행은 1980년∼1992년에 이루어졌다. 이 방대한 조사사업은 197
한국무가집 / 韓國巫歌集 [문학/구비문학]
일제강점기부터 해방 이후까지 생존한 민속학자 김태곤이 각 지역 무가와 의식 절차, 관련 용어 등을 수록한 무가집. 전체가 4권으로 원광대학교 민속학연구소 ‘한국민속총서’로 집문당(集文堂)에서 발행하였다. 1권(A5판, 392쪽)은 1971년 5월에 출간되었으며, 서울·
한국민간전설집 / 韓國民間傳說集 [문학/구비문학]
일제강점기부터 해방 이후까지 생존한 민속학자 최상수가 각 지역에 전승되는 이야기를 채집하여 1958년에 발행한 설화집.전설자료집. 1958년 통문관(通文館)에서 발행하였다. 편자가 1946년에 펴낸 『조선민간전설집(朝鮮民間傳說集)』·『조선지명전설집(朝鮮地名傳說集)』과
한국민요집 / 韓國民謠集 [문학/구비문학]
1961년 임동권이 민요와 동요를 집성하여 간행한 민요집. A5판. 전 7권. 첫째 권은 당초 권수 표시 없이 『한국민요집』이라 하여 1961년 동국문화사(東國文化社)에서 간행되었으나, 그 뒤 집문당에서 1992년까지 연속적으로 발행하면서 『한국민요집 Ⅰ』로 바뀌었다.
한국수수께끼사전 / 韓國─ [문학/구비문학]
김성배가 전국에서 20여 년간 수집한 4,500여 개의 수수께끼를 수록하여 1973년에 편찬한 수수께끼집. B6판. 502면. 1973년 집문당(集文堂)에서 발행하였다. 이 책에는 이보다 앞서 출간된 수수께끼 자료집들을 참고로 하면서, 그 밖에 필자가 전국 방방곡곡을
한국의수수께끼 / 韓國─ [문학/구비문학]
이종출이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수수께끼 자료 2,500여 종을 수록하여 1965년에 편찬한 수수께끼집. A5판. 226면. 1965년 형설출판사(螢雪出版社)에서 발행하였다. 이 책에는 이보다 앞서 출간된 수수께끼 자료집들을 참고로 하면서 그 밖에 편자가 조선대학교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