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지명 총 2,801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지명
내도 / 內島 [지리/자연지리]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와현리에 있는 섬. 2010년 기준으로 인구는 32명(남 18명, 여 14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세대수는 24세대이다. 취락은 섬의 북쪽 선착장 주변 사면에 분포한다. 토지이용 현황은 논은 없고, 밭 0.05㎢, 임야 0.19㎢이다. 주로 콩·
내미홀 / 內米忽 [지리/인문지리]
황해도 해주 및 벽성 지역의 옛 지명. 757년(경덕왕 16) 지방관제를 개혁할 때 폭지군(瀑池郡)으로 이름을 고쳤으며, 그 밑에 옹진(瓮津)ㆍ장연(長淵)ㆍ곡도(鵠島) 등 4개의 영현을 두었다. 고려 태조 때 남쪽이 큰 바다에 임하였다고 하여 지금의 이름인 해주로 고쳤
내성 / 奈城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봉화 지역의 옛 지명. 고려 충혜왕 때 이곳 사람 강금강(姜金剛)이 원조(元朝)에서 공이 있었다 하여 현으로 승격할 때 내성으로 개칭하였다. 조선 초기에는 안동부의 임내(속현)가 되었고, 1906년 봉화군 내성면으로 하였다가 1914년 행정구역개편 때 내성면(
내성천 / 乃城川 [지리/자연지리]
경상북도 봉화군 물야면 오전리의 선달산(1,236m)에서 발원하여 남류 및 남서류하여 영주시, 예천군을 지나 문경시 영순면 달지리에서 낙동강에 합류하는 하천. 내성천의 상류는 벼의 재배가 활발하지 못하고 주로 조·옥수수·두류·감자와 유채작물(참깨·들깨·고추·인삼), 그
내소사일원 / 來蘇寺 [지리/자연지리]
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석포리에 있는 내소사 일대의 경승지. 전라북도 기념물 제78호. 지정면적 16,725㎡. 변산반도 국립공원에 속하는 지역으로 부안읍에서 서남쪽으로 약 30㎞에 있다. 옛날에는 선계사(仙溪寺)·실상사(實相寺)·청림사(靑林寺)·내소사의 4대 사찰이
내연산 / 內延山 [지리/자연지리]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과 포항시 북구 송라면·죽장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711.3m. 태백산맥의 줄기인 중앙산맥에 있는 산으로, 북쪽에는 동대산(東大山, 792m)·바데산(645m)이 있고, 서쪽 4㎞ 지점에는 6·25의 격전지인 향로봉(香爐峯, 929m)이 있다.
내장산 / 內藏山 [지리/자연지리]
전라북도 정읍시 내장동·과교동·임암면, 순창군 북흥면, 장성군 북하면·북이면에 걸쳐 있는 산. 내장산은 1971년 11월 17일 인근 백양사 지구와 함께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총면적은 81.715㎢에 달하고 전라북도에 47.504㎢, 전라남도에 34.211㎢ 포함되
내장산국립공원 / 內藏山國立公園 [지리/자연지리]
전라북도 정읍시·순창군과 전라남도 장성군 지역에 걸쳐 있는 국립공원. 내장산의 대표적인 계곡인 금선계곡은 주봉인 신선봉에서 흘러 내리며 이곳에는 용굴, 기름바위, 용문(석문)금선폭포, 도덕폭포, 백년약수터 등의 명소가 있다. 또한 이곳에서 케이불카를 타고 올라가 문필봉
내포평야 / 內浦平野 [지리/자연지리]
충청남도 북서부 삽교천 유역에 발달한 평야. 내포평야는 예산군과 당진시에 걸쳐 넓게 발달되어 있기 때문에 보통 예당평야라고 불린다. 『택리지(擇里志)』에 내포(內浦)는 가야산 둘레의 십현(十縣)을 가리킬 정도로 넓은 지역을 포함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무한천·곡교천 등이
내혜홀 / 奈兮忽 [지리/인문지리]
경기도 안성 지역의 옛 지명. 고구려 때의 고을이름이라는 설도 있으며, 757년(경덕왕 16) 백성군(白城郡)으로 고치고 940년(태조 23) 지금의 이름인 안성현(安城縣)으로 고쳤다. 1018년(현종 9) 수주(水州)에 넣었다가 뒤에 군(郡)으로 승격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