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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작품
독서당계회도 / 讀書堂契會圖 [예술·체육/회화]
1531년(중종 26)에 제작된 작자미상의 계회도. 1531년(중종 26)에 제작된 계회도로 족자 형식이며 비단 바탕에 수묵담채로 그렸다. 크기는 세로 91.5㎝, 가로 62.3㎝이며, 일본의 개인 소장품이다. 현재까지 발견된 계회도 중 가장 오래된 작품이다. 조선 초
독서당남루기 / 讀書堂南樓記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에 이식(李植)이 지은 기문(記文). 그의 저서 『택당집 澤堂集』 제9권에 수록되어 있다. 이 글은 독서당(讀書堂) 남루(南樓)를 새로 지은 것에 감동하여 퇴보 일로에 있던 사문(斯文)이 장차 부흥하리라는 희망을 안고 지은 것이다. 본문을 보면 “남루(南樓)가
독장이구구설화 [문학/구비문학]
가난한 독장수가 헛된 꿈에 잠겨 좋아하다가 독을 깨뜨려 실망한다는 내용의 설화. 이 설화의 다른 유화에서는 독을 깨뜨린 이유가 소나기를 피하기 위해서, 또는 한밤중에 잠자기 위해 독 속에 들어가 있다가 공상을 하던 끝에 춤을 추거나 발길질을 하다 독을 깨뜨리는 것으로
돈전풀이 [문학/구비문학]
함경도 망묵굿의 한 제차. 「돈전풀이」에서는 이러한 생성신화의 다음에 망자(亡者)가 저승에서 지닐 수 있는 본전(本錢)과 이자(利子), 대왕에게 바치는 돈의 액수 등을 서술한다. 망자의 생년 간지(干支)에 따라서 저승에서 매이는 대왕이 다르고, 그가 지니는 본전과 이자
돌떡 먹는 호랑이 [문학/구비문학]
토끼의 꾀에 속아 불에 달군 돌을 떡인 줄 알고 먹었다가 혼나는 호랑이를 다룬 설화. 내용은 매우 단순한데, 호랑이에게 붙잡힌 토끼가 돌을 불에 달구어 떡이라 하고, 꿀을 얻어 오겠으니 기다리라 하고는 도망하니, 기다리다 못한 호랑이가 불에 단 돌을 집어 먹고 혼이 난
돌아악 / 突阿樂 [문학/고전시가]
신라시대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가요. 신라 제4대 탈해왕(脫解王) 때 제작된 가악(歌樂)으로 가사는 현재 전하지 않는다. 『삼국사기』 잡지(雜志) 악조(樂條)에 제목만 소개되어 있다.
동경유록 / 東京遊錄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에 박종(朴琮)이 지은 기행문. 동해안 경승지와 경주를 여행한 견문록이다. 박종의 문집인 『당주집(鐺州集)』 권14 「유록(遊錄)」에 실려 있다. 1767년(영조 43) 9월 25일이눌(李訥)과 함께 경주 나들이를 시작하여 3도(道) 27군(郡) 1,110리(
동국사기 / 東國史記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책. 조선 태조 건국설화로부터 영조 때까지의 역대 왕과 장수의 기담을 기년체(紀年體)로 엮은 패사소설(稗史小說)이다. 대표적인 패사로는 이성계(李成桂)의 조선건국 내용을 담은 「이조건국설화(李朝建國說話)」, 영웅으로 태어났다가 억울한 죽음
동국악부 / 東國樂府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에 이광사(李匡師)와 그의 아들 영익(令翊)이 지은 악부시. 조선 후기에 이광사(李匡師)와 그의 아들 영익(令翊)이 지은 악부시. 이광사의 문집 『원교집 圓嶠集』에 전한다. 원래 이광사가 「해동악부 海東樂府」라 하여 30수를 지었는데, 여기에 그의 아들이 화답
동궐도 / 東闕圖 [예술·체육/회화]
조선시대 법궁인 경복궁의 동쪽에 위치한 창덕궁과 창경궁을 상세하게 그린 궁중회화. 국보 제249-1호, 제249-2호. 현재 동궐도는 크기, 구도, 화풍이 거의 동일한 두 작품이 고려대학교박물관과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에 1점씩 소장되어 있다. 원래의 형태를 간직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