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현대 총 5,005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현대
관악산 / 冠岳山 [지리/자연지리]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남현동과 금천구, 경기도 안양시·과천시 관문동에 걸쳐 있는 산. 관악산의 높이는 632.2m이고, 전체 면적은 19,22㎢, 약 582만평에 이른다. 북한산·남한산 등과 함께 서울분지를 둘러싼 자연의 방벽으로, 빼어난 경관과 함께 서울 근교에
관암산 / 冠巖山 [지리/자연지리]
함경남도 단천군 신만면에 있는 산. 높이 1,490m. 함경산맥에 속하는데, 마천령산맥의 두류산(頭流山, 2,309m)에서 남쪽으로 뻗어나온 지류가 검덕산(劍德山, 2,150m)·만탑산(萬塔山, 2,003m)·대덕산(大德山, 1,462m)으로 연결되어 관암산에 이어진다
관용어 / 慣用語 [언어/언어/문자]
한 언어의 일반적인 표현법에 비하여 특별히 다른 구조나 의미를 지니는 단어나 구절. 넓은 의미로는 어느 한 언어가 다른 언어에 대하여 상대적으로 지니는 특징적인 모든 체계를 뜻한다. 관용구·관용어법·숙어·성어(成語)·익은말·익힘말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의미나 구조상
관음굴 / 觀音窟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 대이리에 있는 석회동굴. 천연기념물 제178호. 굴의 길이 1.2㎞, 입구의 크기는 높이 2m, 너비 4m이며, 갈매굴(葛梅窟)이라고도 한다. 관음굴은 불교의 관음보살의 명칭에서 딴 것이라 하며, 갈매굴은 갈매산에서 유래되었다 한다. 지층은 고생대
관촌수필 [문학/현대문학]
이문구가 지은 장편 연작소설. 1972년부터 1977년까지 연작 형태로 발표된 총8편의 중ㆍ단편을 발표순으로 엮은 ‘연작소설집’(초판본의 표기)이다. 서술자 ‘나’가 작자로 간주되는 자전적 내용이며, 인물 중심의 회고적 서술이기에 제목에 ‘수필’이라는 말을 쓴 것으로
관형사 / 冠形詞 [언어/언어/문자]
문법의 형태론에 있어서 품사의 하나. ‘매김씨’라고도 한다. 체언이나 체언형을 수식하는 자리, 즉 체언 앞에 놓이는 활용하지 않는 단어들을 일컫는다. 이들은 뒤에 오는 체언의 의미를 더 자세히 밝히고, 체언을 꾸미는 구실을 한다. 체언을 꾸미는 뜻에 따라 ① 뒷 체언의
광교 / 廣橋 [지리/인문지리]
서울의 종로 네거리에서 을지로 사거리 방향으로 나가다가 청계로와 만나는 길목의 청계천을 건너다니던 조선시대 기원의 다리. 청계천 복원사업에 의해 근대화의 상징이었던 청계천로와 청계고가도로는 철거되고 청계천은 복원되었다. 서울시의 국제경쟁력을 갖춘 관광명소조성 및 도시마
광덕산 / 廣德山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과 철원군 서면과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1,046m. 태백산맥에서 갈라진 광주산맥에 속하는 산으로, 동쪽에 복주산(伏主山, 1,152m)·대성산(大成山, 1,175m), 남쪽에 백운산(白雲山, 904m), 서쪽에 명성산(鳴聲山
광량만 / 廣粱灣 [지리/자연지리]
평안남도 남서부 대동강 하류에 있는 만. 북쪽 해안에는 평안남도 용강군의 금정(金井)·재령·남포·오화 등이 위치하며, 남쪽 해안에는 황해도 은율군의 감정(甘井)·저도(猪島)·중하(中下) 등이 자리한다. 조석간만의 차가 5.7m로 간석지가 넓게 발달하여 있을 뿐만 아니라
광령 귤나무 / 光令橘─ [과학/식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에 있는 귤나무.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26호. 이 귤나무는 제주도의 재래귤의 일종이며 지난날 기록에 나와 있는 이곳 재래귤로서 멸종되었던 것으로 알려진 동정귤이며 희귀한 식물로서 학술적으로 보존할 가치가 높아 문화재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