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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현대
  • 관악산 / 冠岳山 [지리/자연지리]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남현동과 금천구, 경기도 안양시·과천시 관문동에 걸쳐 있는 산. 관악산의 높이는 632.2m이고, 전체 면적은 19,22㎢, 약 582만평에 이른다. 북한산·남한산 등과 함께 서울분지를 둘러싼 자연의 방벽으로, 빼어난 경관과 함께 서울 근교에

  • 관암산 / 冠巖山 [지리/자연지리]

    함경남도 단천군 신만면에 있는 산. 높이 1,490m. 함경산맥에 속하는데, 마천령산맥의 두류산(頭流山, 2,309m)에서 남쪽으로 뻗어나온 지류가 검덕산(劍德山, 2,150m)·만탑산(萬塔山, 2,003m)·대덕산(大德山, 1,462m)으로 연결되어 관암산에 이어진다

  • 관용어 / 慣用語 [언어/언어/문자]

    한 언어의 일반적인 표현법에 비하여 특별히 다른 구조나 의미를 지니는 단어나 구절. 넓은 의미로는 어느 한 언어가 다른 언어에 대하여 상대적으로 지니는 특징적인 모든 체계를 뜻한다. 관용구·관용어법·숙어·성어(成語)·익은말·익힘말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의미나 구조상

  • 관음굴 / 觀音窟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 대이리에 있는 석회동굴. 천연기념물 제178호. 굴의 길이 1.2㎞, 입구의 크기는 높이 2m, 너비 4m이며, 갈매굴(葛梅窟)이라고도 한다. 관음굴은 불교의 관음보살의 명칭에서 딴 것이라 하며, 갈매굴은 갈매산에서 유래되었다 한다. 지층은 고생대

  • 관촌수필 [문학/현대문학]

    이문구가 지은 장편 연작소설. 1972년부터 1977년까지 연작 형태로 발표된 총8편의 중ㆍ단편을 발표순으로 엮은 ‘연작소설집’(초판본의 표기)이다. 서술자 ‘나’가 작자로 간주되는 자전적 내용이며, 인물 중심의 회고적 서술이기에 제목에 ‘수필’이라는 말을 쓴 것으로

  • 관형사 / 冠形詞 [언어/언어/문자]

    문법의 형태론에 있어서 품사의 하나. ‘매김씨’라고도 한다. 체언이나 체언형을 수식하는 자리, 즉 체언 앞에 놓이는 활용하지 않는 단어들을 일컫는다. 이들은 뒤에 오는 체언의 의미를 더 자세히 밝히고, 체언을 꾸미는 구실을 한다. 체언을 꾸미는 뜻에 따라 ① 뒷 체언의

  • 광교 / 廣橋 [지리/인문지리]

    서울의 종로 네거리에서 을지로 사거리 방향으로 나가다가 청계로와 만나는 길목의 청계천을 건너다니던 조선시대 기원의 다리. 청계천 복원사업에 의해 근대화의 상징이었던 청계천로와 청계고가도로는 철거되고 청계천은 복원되었다. 서울시의 국제경쟁력을 갖춘 관광명소조성 및 도시마

  • 광덕산 / 廣德山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과 철원군 서면과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1,046m. 태백산맥에서 갈라진 광주산맥에 속하는 산으로, 동쪽에 복주산(伏主山, 1,152m)·대성산(大成山, 1,175m), 남쪽에 백운산(白雲山, 904m), 서쪽에 명성산(鳴聲山

  • 광량만 / 廣粱灣 [지리/자연지리]

    평안남도 남서부 대동강 하류에 있는 만. 북쪽 해안에는 평안남도 용강군의 금정(金井)·재령·남포·오화 등이 위치하며, 남쪽 해안에는 황해도 은율군의 감정(甘井)·저도(猪島)·중하(中下) 등이 자리한다. 조석간만의 차가 5.7m로 간석지가 넓게 발달하여 있을 뿐만 아니라

  • 광령 귤나무 / 光令橘─ [과학/식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에 있는 귤나무.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26호. 이 귤나무는 제주도의 재래귤의 일종이며 지난날 기록에 나와 있는 이곳 재래귤로서 멸종되었던 것으로 알려진 동정귤이며 희귀한 식물로서 학술적으로 보존할 가치가 높아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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