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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전설인과곡 / 奠說因果曲 [언어/언어/문자]
1796년(정조 20) 『인과곡』을 언해한 책. 이 책에 나타나는 국어학적 특징을 들면 다음과 같다. 어두된소리 표기는 주로 ㅅ계 합용병서를 사용하고 있다[ᄭᅮ지즈며(2a), ᄯᅥ러디고(6a), 불ᄭᅵᆯ(3b), ᄡᅳ고 (2a)]. ㄷ구개음화가 보인다[ᄯᅥ러져셔(2b,
전성세고 / 全城世稿 [문학/한문학]
조선시대 문신·의병장 이종문과 그의 자손 7명의 문집을 합고하여 1897년에 편찬한 문집. 9권 6책. 목활자본. 권1은 「추선록(追先錄)」, 권2는 이종문의 『낙포집(洛浦集)』,권3은 아들 지영(之英)의 『수월당집(水月堂集)』,권4는 지화(之華)의 『다포집(茶圃集)』
전수장 / 全守長 [종교·철학/유학]
1650-1716. 조선후기 유학자. 부친은 후, 모친은 인동장씨이다. 1650년 11월 16일 상주에서 태어났다. 증조 전식의 개장 및 연시에 정성을 다하였다. 만년에 만회당을 짓고 강학하였다. 1716년 10월 23일 병으로 졸하였다.
전시조서순부사은방물표수미 / 奠諡詔書順付謝恩方物表首尾 [정치·법제]
1882년 청 황제가 효정현황후의 시호를 올렸음을 알리는 조서를 조선의 사신을 통해 보내자, 고종이 사절을 통해 청 황제에게 사은하기 위해 보낸 방물 목록. 황세저포 30필로부터 백면지 2,000권에 이르기까지 총 10종의 방물 목록이 적혀 있다.
전시조서순부사은예부자 / 奠諡詔書順付謝恩禮部咨 [정치·법제]
1882년 청에서 효정현황후의 시호를 올렸음을 알리는 조서를 조선의 사신을 통해 보내자, 고종이 사절을 통해 사은표를 청 황제에게 전달해주기를 요청하기 위해 청 예부에 보낸 자문. 자문은 제술관 홍우일(洪祐逸)이 지었다. 자문 뒤로는 황세저포 30필로부터 백면지 2,0
전시조서순부사은표수미 / 奠諡詔書順付謝恩表首尾 [정치·법제]
1882년 조선 사신 오경연(吳慶然)이 효정현황후의 시호를 올렸음을 알리는 청 황제의 조서를 1881년 12월 28일 갖고 오자 고종이 사절을 보내 청 황제에게 사은한 표문의 수미. 표문은 제술관 홍우일(洪祐逸)이 지었다. '조서순부사은(詔書順付謝恩)'이란 조서에 대한
전시조서순부사은황태후장 / 奠諡詔書順付謝恩皇太后狀 [정치·법제]
1882년 청 황제가 효정현황후의 시호를 올렸음을 알리는 조서를 조선의 사신을 통해 보내자, 고종이 사절을 통해 자희황태후(慈禧皇太后)에게 사은하기 위해 보낸 방물장. 홍세저포 10필로부터 잡채화석 10장에 이르기까지 총 5종의 진헌예물 목록이 적혀 있다.
전시조서순부사은황태후장예부자 / 奠諡詔書順付謝恩皇太后狀禮部咨 [정치·법제]
1882년 청에서 효정현황후의 시호를 올렸음을 알리는 조서를 조선의 사신을 통해 보내자, 고종이 사절을 통해 사은 방물장을 자희황태후에게 전달해주기를 요청하기 위해 청 예부에 보낸 자문. 자문 뒤로는 홍세저포 10필로부터 잡채화석 10장에 이르기까지 총 5종의 진헌예물
전식 / 全湜 [종교·철학/유학]
1563(명종 18)∼1642(인조20). 조선 중기의 문신. 팽조의 증손, 할아버지는 혼, 아버지는 여림, 어머니는 월성이씨이다. 유성룡·장현광의 문인이다. 1589년(선조 22) 사마시에 합격, 김응남의 추천으로 연원도찰방이 되었다. 1603년 식년 문과에 병과로
전언엄씨교지 / 典言嚴氏敎旨 [정치·법제]
1868년(고종 5) 12월. 고종이 전언인 엄씨를 상침(尙寢)으로 삼는 교지. 전언은 상궁의 명을 받아서 왕명을 전달, 보고하는 일을 담당한 내명부의 종7품 벼슬이다. 상침은 내명부 정6품으로 평소 왕을 알현하거나 왕이 입고 먹는 일의 차서에 관한 일을 담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