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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재일본장가 / 在日本長歌 [문학/고전시가]
조선 중기에 백수회(白受繪)가 지은 가사. 총 39구. 목판본과 고사본(古寫本)으로 전하는 작자의 문집 『송담집(松潭集)』에 수록되어 있다.潭集)』에 수록되어 있다. 작자가 1592년(선조 25) 19세의 나이로 일본에 포로가 되어 끌려가서 9년 후에 석방되어 귀국할
저경궁대빈궁연호궁선희궁 춘추분제진설도 / 儲慶宮大嬪宮延祜宮宣禧宮春秋分祭陳設圖 [역사/조선시대사]
진설도. 선조의 후궁 인빈김씨 신위를 모신 저경궁(儲慶宮), 숙종의 후궁 희빈장씨 신위를 모신 대빈궁(大嬪宮), 영조(英祖)의 후궁 정빈이씨 신위를 모신 연호궁(延祜宮), 영조의 후궁 영빈이씨 신위를 모신 선희궁(宣禧宮)에서 춘분·추분에 치르는 제사에 쓰이느 제수(祭需
저경궁대빈궁연호궁선희궁 춘추분진설도 / 儲慶宮大嬪宮延祜宮宣禧宮春秋分陳設圖 [역사/조선시대사]
진설도. 선조의 후궁 인빈김씨 신위를 모신 저경궁(儲慶宮), 숙종의 후궁 희빈장씨 신위를 모신 대빈궁(大嬪宮), 영조의 후궁 정빈이씨 신위를 모신 연호궁(延祜宮), 영조의 후궁 영빈이씨 신위를 모신 선희궁(宣禧宮)에서 춘분·추분에 치르는 제사에 쓰이는 제수(祭需)의 배
저경궁육상궁선희궁수개고유제축문 / 儲慶宮毓祥宮宣禧宮修改告由祭祝文 [역사/조선시대사]
두 건의 고유제 축문을 하나의 종이에 쓴 문서. 첫 번째는 저경궁(儲慶宮)·육상궁(毓祥宮)·선희궁(宣禧宮)을 개수하고 지은 고유제의 축문이고, 두 번째는 종묘의 영녕전을 개수했을 때의 축문이다. 두 축문 모두 당시 이왕직의 사무관인 윤희구(尹喜求)가 지었고, 순종황제
저암집 / 著菴集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문인 유한준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87년에 영인한 시문집. 『저암집』은 권1에 부(賦), 권2에 가요(歌謠), 권3∼10에 시, 권11∼12에 전(傳), 권13∼15에 서(序), 권16∼17에 기(記), 권18에 제발(題跋)과 명찬(銘贊)·송(頌), 권19
적벽가 / 赤壁歌 [문학/구비문학]
신재효(申在孝)가 개작하여 정착시킨 판소리 작품의 하나. 판소리로 불리는 「적벽가」나 독서물로 읽혔던 「화용도」와 마찬가지로 이 작품도 「삼국지연의(三國志演義)」의 일부가 판소리화된 것을 신재효가 개작하면서 정착되었다. 신재효의 「적벽가」는 이외의 다른 이본과 비교해볼
적성의전 / 赤聖儀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책. 국문필사본·목판본·활자본. 이 작품은 크게 성의가 일영주를 구하러 오는 과정, 공주와의 결혼과정, 세자로 책봉되는 과정으로 나눌 수 있다. 이 내용은 ‘집을 떠나서→모험과 고난 끝에 무엇을 찾고→돌아와 명예를 얻는’ 서사구조이다.
적성향교 / 積城鄕校 [교육/교육]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구읍리에 있는 향교. 조선시대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그 뒤의 사항은 기록이 남아 있지 않으며, 1950년 6·25동란 때 소실된 것을 1970년에 복원하였다. 1971년에 명륜당을 신축하
적의 / 適宜 [문학/고전시가]
조선후기 무신 이용의 「북정록」·「서행록」·「북정가」 등을 수록한 시문집. 1권(56장). 한문 필사본. 이 책의 내용은 제1엽에서부터 39엽 전면까지 「북정록」이 실려 있으며, 제39엽 후면부터 47엽 후면까지 「서행록(西行錄)」이 실려 있다. 48엽 전면부터 54엽
전가원 / 田家怨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에 임제(林悌)가 지은 한시. 칠언고시 모두 20구. 『백호집(白湖集)』 권3(1617년간, 목판본)에 수록되어 전한다. 임제는 본시 호협한 성격과 낭만적인 기질을 지녀 기개·염정(艶情)·초연(超然)을 시적 제재로 추구하였고 현실의 참담함을 사실적으로 묘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