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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장인걸전 / 張仁傑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2권 2책. 국문필사본. 이 작품에서 주인공의 출생설화와 출세설화(出世說話)는 다른 고전소설에서는 보기 힘든 독창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아버지의 개과천선에 하늘이 감동하여 주인공을 점지해주는 내용은 「이윤구전(李允九傳)」과 유사하다. 주
장자방전 / 張子房傳 [문학/고전산문]
중국 소설「서한연의(西漢演義)」를 초역(抄譯)한 고전소설. 3책(총 58장). 국문 방각본(南谷新板). 본문 표제는 ‘장자방젼 일명은 초한긔략이라’로 되어 있다. 김태준(金台俊)은 일찍이 “그 중에도 「서한연의」는 가장 인상깊게 애독되어……그 일부분씩을 적출(摘出)하여
장조 / 莊祖 [종교·철학/유학]
조선 영조의 둘째 왕자(1735∼1762). 어려서 영민하고 시서를 좋아하였다. 1749년(영조 25)에 부왕을 대신하여 정치를 시작하였다. 세자로서 광폭한 행동을 일삼다 영조에 의해 뒤주 속에 갇혀 8일 만에 죽었다.
장종수견의궤 / 藏種受繭儀軌 [경제·산업/산업]
1767년(영조 43) 5월 영조계비(英祖繼妃) 정순왕후(貞純王后)가 장종(藏種), 수견(受繭)하는 의식의 과정을 기록한 책. 26장 1책. 1책. 표제(表題)는 ‘영조비정순후수견의궤(英祖妃貞純后受繭儀軌)’로 되어 있고, 내제(內題)는 ‘장종수견의궤(藏種受繭儀軌)’로
장진주사 / 將進酒辭 [문학/고전시가]
조선 중기에 정철(鄭澈)이 지은 사설시조. 『송강가사 松江歌辭』 및 『문청공유사 文淸公遺詞』에 실려 전하며, 『청구영언』·『근화악부 槿花樂府』 등 각종 가집(歌集)에도 널리 수록되어 있다. 『순오지 旬五志』에는 이 노래가 이백(李白)·이하(李賀)의 명시인 「장진주 將進
장취오 / 張聚五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684∼1770). 조부는 장효민, 부친은 장시서이다. 1756년(영조 32) 병자 정시 병과 3위에 급제하였다. 영조의 사랑을 받아 왕으로부터 어제인 《자성편》·《식경편》그리고 어제어필인《대보단갱첩》을 하사받았는데, 8대손인 장기덕에 의해 보존되
장풍운전 / 張風雲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책. 국문 필사본·목판본·활자본. 이 작품은 양반이 광대로까지 전락된다든지, 상인의 활동이 부각되는 점에서 볼 때, 영웅소설의 해체기에 속하는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이 작품에서 드러나고 있는 혼인은 비현실적인 요소가 많다. 이운경이 근
장학사전 / 張學士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현재 16종의 이본이 소개되어 있는데, 표제는 소씨전·소부인전·장한림전·완월루·조생원전 등 다양하다. 이 작품은 혼인 전에는 장한림과 소씨의 결연을 다룬 애정소설의 면모를 보이다가, 혼인 후에는 처와 사혼처(賜婚妻) 간의 갈등을 다루고 있
장한절효기 / 張韓節孝記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권 1책. 국문 목판본·필사본·활자본. 이 작품은 복수소설의 성격을 띠고 있다. 우리 고전소설에서 복수를 주제로 한 작품은 「김학공전(金鶴公傳)」 한 편이 있으나, 복수의 성격은 각각 다르다. 「김학공전」에서는 노비에게 살해된 어버이의
장한철 / 張漢喆 [문학/고전산문]
조선후기 대정현감, 흡곡현령 등을 역임한 문신. 본관은 해주(海州). 장차방(張次房)의 아들이다. 입신양명에 뜻을 두고 웅혼(雄渾)한 마음을 기르고자 그의 나이 25세인 1768년(영조 44)에 남제주의 산방산(山房山)을 오르고, 이듬해에는 한라산을 정복하였다. 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