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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헌법 / 維新憲法 [정치·법제/법제·행정]
1972년 12월 17일 국민투표로 확정된 <조국의 평화통일을 지향하는 헌법개정안>의 세칭. 우리나라 헌정사상 7차로 개정된 제4공화국의 헌법이다. 10월 27일 평화적 통일지향, 한국적 민주주의의 토착화를 표방한 개헌안이 비상국무회의에서 의결, 공고되어 개헌반대 발언
유원위 / 柔遠衛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토관의 서반 위령조직. 종성·온성·부령·경흥 도호부에 설치되었다. 토관은 동반과 서반으로 구분되며, 동반은 지방행정의 실무를 맡고 서반은 군사를 맡았다. 이 조직에는 정6품 여과(勵果) 1인, 종6품 부여과 1인, 정7품 여정(勵正) 1인, 종7품 부여정 1
윤박법 / 輪泊法 [정치·법제/외교]
조선시대 일본의 선박을 규제하기 위하여 삼포에 교대로 입항하도록 한 법. 일본의 사송선(使送船)·흥리왜선(興利倭船 : 商船) 등이 삼포에 무질서하게 입항하므로 이를 규제하기 위하여 삼포에 교대로 입항하도록 한 법이다.
율과 / 律科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형조 소속의 율관을 뽑기 위하여 시행한 잡과시험. 율과는 국초에는 없었다가 뒤에 생겨나서 ≪경국대전≫에 역·의·음양과 더불어 잡과의 4과의 하나가 되었다. 율과는 다른 잡과와 마찬가지로 식년시와 증광시에만 설행되었고 초시와 복시만 실시되었다. 초시는 상식년(
융희 / 隆熙 [역사/근대사]
1907년부터 사용된 대한제국의 마지막 연호. 조선의 마지막 왕인 순종의 즉위로 연호가 광무에서 융희로 바뀌어 1907년부터 1910년까지 사용되었다. 헤이그특사사건 이후 일제에 의해 강제로 순종에게 양위되면서, 1907년 8월 12일 새 연호가 선포되고 순종의 융희황
을미개혁 / 乙未改革 [역사/근대사]
1895년 명성왕후 시해사건 이후 김홍집 내각이 추진한 근대적 개혁운동. 제3차 갑오개혁을 을미개혁이라고 한다. 을미개혁은 시기적으로 명성왕후 시해사건이 일어난 직후에 국민의 반일감정이 극도에 이른 상황에서 강행된 것이었다. 따라서 개혁에 대한 국민의 저항은 높을 수밖
음양과 / 陰陽科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 관상감의 천문·지리·역수·점산·측후·각루 등의 일을 맡는 기술직원을 뽑기 위해 시행했던 잡과 시험. 다른 잡과와 마찬가지로 식년시와 증광시에만 설행되었고, 초시와 복시만 실시되었다. 초시는 상식년 가을에 관상감에서 실시했고, 복시는 관상감이 예조와 함께 설행
의과 / 醫科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 전의감·내의원·혜민서 소속의 의관을 뽑기 위하여 시행하였던 잡과시험. 다른 잡과와 마찬가지로 식년시와 증광시에만 설행되었고 초시와 복시만 실시되었다. 초시는 상식년 가을에 전의감에서 실시하였고, 복시는 전의감이 예조와 함께 설행하였는데, 그 시취액수는 초시에
의사 / 醫師 [과학/의약학]
의술(醫術)로써 질병의 치료와 예방을 업으로 하는 사람. 「의료법」에 의하면 의사는 의료와 보건지도에 종사함을 임무로 하고 있다. 또, 의료인은 의사·치과의사·한의사·조산사(助産師)·간호사(看護師)로 나누고 있다. 의사가 되고자 하는 자는 의학·치과의학·한방의학을 전공
이발소 / 理髮所 [사회/사회구조]
남자의 머리털을 깎아 다듬거나 모발 염색, 얼굴 면도를 업으로 하는 장소. 이용원 또는 이발관이라고도 함. 이발소는 본래 서양에서 외과병원을 겸하기도 했기 때문에 간판이 적색·백색·청색으로 되어 있다. 이러한 간판의 시초는 1540년 파리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우